완벽한 비주얼과 서로를 향한 숨김없는 애정 표현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 두 사람은 얼마 전 결혼 4년 2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9월 안재현 측이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10달 만이었죠.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그동안 SNS 폭로 등으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yna 이렇듯 최근 들어 각자의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대개는 '성격 차이', '경제적 문제' 등을 이혼 사유로 삼죠. 이혼 역시 결혼과 마찬가지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법정 소송까지 이어지면 수 년이 걸리는 경우도 많죠. 반면, 신혼 생활 몇 달 만에 헤어짐을 택한 부부도 있는데요. 오늘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빠르게 부부 관계를 정리한 스타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