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기피 1순위, '공개 프러포즈' 당당히 성공시킨 연예인은?
결혼 전, 많은 미혼 남녀들이 고민하는 프러포즈. 청혼이라는 목적은 모두 같겠지만 그 방법이 상대를 웃고 울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혼남녀가 뽑은 최악의 프러포즈 1위는 바로 번화가, 인파 속 공개청혼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공개된 장소에서의 프러포즈는 영화 같은 일이지만 혹여나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렇게 호불호가 강한 공개 청혼에 당당히 성공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donga, hankyung '연애의 맛' 통해 결혼까지 13세 연하 여자친구 위해 준비 방송 '아내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 매회 설레는 모습을 보여준 이필모는 13세 연하 여자친구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합니다. 그가 생각해낸 장소는 다름 아닌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