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다시 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지곤 하는데요. 이를 결혼에 반영한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 커플은 이혼 후 사실혼 상태로 다시 결합해 시간을 보냈는데요. 결국 기존의 성격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재산분할을 거부하는 상황, 아내는 재산을 분할 받을 수 있을까요? 조금 더 알아보시죠. 딸 때문에 재결합한 부부 이주리(가명) 씨는 남편 오남용(가명) 씨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자 이주리 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했는데요. 이때부터 조금씩 다툼이 생긴 두 사람은 결국 결혼 8년 만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말았습니다. 양육권은 이주리 씨가 가져갔죠. 이혼은 했지만 하나뿐인 딸아이에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