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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김구라 짝사랑 했던 과거 고백.. “돌싱 기간 겹쳐서 마음 흔들렸다”

라디오스타 (이하) 코미디언 조혜련이 김구라에게 한 때 ‘사심’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혜련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와 “‘세바퀴’ ‘붕어빵’ 같은 프로그램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김구라가 어디 가서 잘 못 어울리지 않냐. 그런데 나랑은 편했다. 내가 하는 개그를 좋아한다”며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조혜련은 ‘혹시 사심 같은 거 없었냐’는 질문에 “우리가 돌싱이 된 기간이 있었다. 살짝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접었다. 그런 생각 전혀 안 했냐?”고 김구라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전혀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데일리픽 2021.10.19

‘펜트하우스’ 최예빈, 보이스피싱 당해 통장 잔고 0원.. “처음엔 속은 줄도 모르고..”

아는형님 (이하) 배우 최예빈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경험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은별 역으로 맹활약 한 배우 최예빈이 출연해 보이스피싱을 당해 전 재산을 날린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예빈은 “데뷔 전 보이스피싱을 당한 적이 있다. 검찰이라고 국가 기관을 사칭하더라”라며 “어떤 검사에게 전화가 왔는데 내 통장이 도용 당했다고 했다. 초록색 검색창에 쳐보니 그 사람이 (진짜 검사라고)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데뷔도 전이고 정말 힘든 시기였다. 통장에 전 재산이 90만 원이 있었는데”라며 “(차라리) 그걸 돈으로 보내라고 했다면 의심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돈을 문화상품권을 사서 일련..

데일리픽 2021.10.19

‘귀신’까지 인식하는 ‘테슬라’… 실제로 운전자들 ‘공동묘지’ 갔다가 경악했다

이하 틱톡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차량이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사람을 인식해 귀신을 본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서 한 운전자가 친구들과 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주행하는 중 테슬라 차량 센서가 사람을 인식했다고 2일(현지 시각) 전해졌다. 이 상황은 영상으로 촬영돼 쇼츠 플랫폼 틱톡에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차량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테슬라의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는 주변에 사람이 걷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정보로 제공했다. 테슬라는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에 있는 다른 차량과 사람 등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참고 정보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촬영돼 기이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상을 촬영했던 운전자와 친구들은..

데일리픽 2021.10.19

4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여배우’ 외모..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하 웨이보중국의 가수 겸 배우 쥐징이의 미모가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4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여서 별명이 4000년돌이라는 중국 가수 겸 배우’라는 게시글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쥐징이의 사진들이 담겼다. 쥐징이는 1994년 6월 18일생으로 한국 나이 28세인 중국의 가수 겸 배우다. 걸그룹 SNH48의 멤버로도 활동했던 쥐징이는 어디에서도 빛나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쥐징이는 남다른 외모 덕분에 ‘4000년돌’, ‘샤오쥐(귀여운 쥐징이)’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이하 쥐징이 인스타그램쥐징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너무 예쁘다”, “화려한 얼굴 너무 좋다”, “정말 CG(컴퓨터 그래픽) 같다”..

데일리픽 2021.10.19

“기분 나쁘다”.. 외국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한국식 매너’

국제부부2 (이하) 짧은 하의를 입었을 때 담요를 덮어주는 한국식 매너가 외국에선 매너가 아니라고 전해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국제부부2’에서는 영국 출신 엠마누엘이 한국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이날 엠마누엘은 여성과 대화 중 불편한 기색을 눈치채고 곧이어 담요를 가져와 건네 여성은 고맙게 받아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외국인 패널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는데요. 각각 “점수를 땄다”,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한국에서 배운 거다”라는 거였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영국에선 절대 저렇게 안 한다. 이탈리아에서도 안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는데요. 이에 프랑스 출신 올리비아도 동조했다. 그는 “나는 기분 나쁠 거 같다. 일부러 미니스커트 입고 왔는데”라고 설명했죠. 알베르토는 폭풍 ..

데일리픽 2021.10.19

일주일 딱 하루 쉬는데 임신한 아내가 ’18시간’ 걸리는 빵 사다 달라 하면 “사다준다 vs 거절한다”

이해를돕기위한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내가 임신 중 먹고 싶다는 음식 때문에 다퉜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글쓴이 A씨는 현재 임신 34주 된 아내와 함께 전남의 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TV에서는 강릉에 있는 한 유명 빵집이 소개됐고, 아내는 TV에 나온 빵을 보더니 갑자기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거리가 너무 멀었기에 A씨는 ‘미안하다’라는 말로 넘어갔지만 아내는 이후로도 두어 번 “그 집 빵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자꾸만 그 빵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내에 A씨는 결국 화가 나고 말았다. A씨는 일주일 중 단 하루 쉬고 있었으며, 그 쉬는 날 마저 왕복 18시간이 걸리는 강릉까지 가야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게다가 도착하면 빵..

데일리픽 2021.10.19

존예녀가 ‘쌩얼’이 되어가는 과정… 남자들은 경악했다

이하 chudesa_grima 인스타그램한 여성의 화장 지우는 영상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8월 인스타그램 러시아 유머 영상 모음 계정에는 ‘화장의 힘(Сила макияжа)’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릴스로 올라온 해당 영상은 널리 퍼졌다. 올라온 영상에는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화장 지우는 과정이 빨리 감기 된 채 담겼다. 유니폼을 착용한 여성은 짙은 화장을 하나둘씩 벗겨냈다. 우선 그는 코에 부착돼있던 보형물을 직접 도구로 제거한 후 양쪽 턱에 붙어있던 것들도 다 떼어 냈다. 이어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을 리무버로 싹 지우며 화려했던 눈 화장을 걷어냈다. 그는 입술 화장도 리무버로 말끔히 지웠고 맨 마지막에 피부 메이크업도 다 지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

데일리픽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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