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는 톱스타들도 데뷔를 위해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 종종 전해지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디션만 무려 300번 낙방하면서 배우가 되는 것을 고민했다는 인물이 있는데요. 그녀는 누구일까요? 수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고배를 마신 그녀의 이름은 바로 배우 임수정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이기 때문에 무려 300번이라는 오디션 낙방 횟수가 다소 의아하기까지 한데요. 임수정은 학창 시절에 친구들에게 주목을 받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공부는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가 다녔었던 명덕여자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임수정을 떠올리며 공부는 못했지만 외모가 특출나게 예뻤던 제자로 기억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