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 큰 인기를 누리며 대한민국 걸그룹 순위에 올랐던 ‘슈가’, 아쉽게도 2006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하면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슈가의 해체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며 의문을 낳았습니다. 해체설의 중심에 있었던 그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슈가 해체설의 중심에 서있었던 인물은 바로 ‘아유미’입니다. 그녀는 1984년생으로 재일교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학창 시절을 줄곧 일본에서 보냈습니다. 중학생 때 우연히 우타다 히카루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잠시 들어와 자신이 좋아했던 H.O.T 콘서트를 보게 되었고, 집에 가는 길에 SM 관계자에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