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 진짜 홍콩에서 온 갱들인 줄… 사실은 한국 사람들 실제 홍콩의 갱들처럼 분장하고 연기한 웨이홍의 부하들. 홍콩 액션 영화에서 볼법한 외형을 지녀서 실제 홍콩 배우들을 데려왔나 했는데, 이 배우들은 모두 한국 배우들이다. 특히 이중에는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한 연기자가 있는데, 삭발에 애꾸눈 선글라스를 낀 ‘애꾸 눈깔’을 연기한 최진호 배우가 웨이홍의 심복을 연기했다. 감독은 웨이홍 부하를 연기한 배우들에게 어떠한 감정도 드러내지 말 것을 주문하며, 죽을 때 까지도 냉철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2.145억 원 영화에서 깨방정 주체 못 해 몸개그 애드리브한 전지현 -전지현이 액션에 매우 특화된 배우임을 보여준 장면은 마카오 박의 방에서 다이아를 찾는 장면이다. 행동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