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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결혼하면 제가 죽는다는 무당 말… 믿어야 할까요?

결혼을 앞둔 이들이 궁합을 보기 위해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가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점을 그저 미신일 뿐이라 생각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조금의 확신이라도 더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점을 보러 갔을 때 ‘반드시 헤어져야 한다’는 악담을 듣는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점쟁이의 말 한마디 때문에 하루아침에 헤어짐을 선택한다는 것은 과연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사연의 주인공 A 씨는 무당으로부터 너무도 무서운 말을 듣곤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고민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따뜻한 인상의 예비 시부모님, 범상치 않은 예비 시누이 올해로 남자친구와 2년째 만남을 가져오고 있는 A 씨는 그와 결혼을 약속하고..

데일리픽 2022.02.14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 짓게 된다는 스타들의 ‘럽스타그램’

출처 = Instagram@illusomina 출처 = Instagram@____kimwoobin 지난 18일,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찍겠다는 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신민아가 숲속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앞서 17일 김우빈이 인스타그램에 산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들의 SNS를 연달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등산하고 올린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면서 연일 화제였죠. 현재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힘든 투병 생활을 했을 때도 신민아는 그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나갔는데요. 각자의 SN..

데일리픽 2022.02.14

25년 전 시급이 35만원’ 유재석도 놀란 고소득 직업

28일 방송된 tvN’유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서는 ‘법의 날’ 특집으로 검사 서아람, 속기사 윤병임, 변호시 데이비드 린튼, 판사 김동현이 출연했습니다. 그 중 속기사 윤병임씨가 왜 속기사가 되었는지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97년도 신문 구인 광고 ‘1시간에 35만원 벌 수 있다’ 윤병임은 어릴 적 가난한 7남매로 자랐어서 전문직을 갖게 되면 자신의 자녀들이 꿈을 꾸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시간에 35만원 벌 수 있다’는 구인 광고가 솔깃하게 들려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알고 보니 작성하는 시간이 아니라 녹취 분량을 뜻하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속기사라는 직업은 사실 1시간에 ..

데일리픽 2022.02.14

‘역대급 속도’ 1시간만에 열애 인정한 5년차 커플

연예계에서는 꽤나 많은 열애설들이 터집니다. 그러나 열애 보도 기사가 난 이후에 ‘열애설이 맞다’라고 밝히는 경우는 부인하는 경우보다 훨씬 적은데요. 하지만 오늘은 열애설 보도 후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인정했던 스타 커플을 알아보겠습니다. 1시간만에 열애 인정한 혜리 & 류준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예정인 혜리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같이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된 사이입니다. 이들은 촬영이 끝난 이듬해인 2017년 8월에 열애설이 터졌으며 보도된 지 1시간 1분만에 초고속으로 인정을 해서 더욱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결별 보도 없이 예쁘게 사랑하는 중입니다. 1일 후에 열애 인정한 현아 & 던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열애 보도 기사가 터졌을 ..

데일리픽 2022.02.14

남주혁과 한지민이 촬영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던 이유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눈부신 호흡을 보여줬던 한지민과 남주혁.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한 이 작품에서 가슴 먹먹한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이 영화 를 통해 재회한다. 출처한지민 SNS 지난 해 방영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각각 김혜자, 이준하 역으로 호흡을 맞춘 한지민, 남주혁은 풋풋한 취준생 커플부터 가슴 먹먹한 과거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로맨스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안겼다. 출처[눈이 부시게] 스틸 출처[눈이 부시게] 스틸 극중 동갑내기 커플로 등장하는 두 배우의 실제 나이차는 12살. 하지만 한지민, 남주혁의 뛰어난 연기력과 케미스트리 덕분에 드라마 내내 두 배우의 실제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다가 할..

데일리픽 2022.02.07

이 배우의 주연상 수상에 김혜수가 오열하며 운 이유

12월 11일 진행될 제 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사회자로 어김없이 돌아오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 말끔한 진행에 매번 만들어 낸 인상적인 어록으로 수상자 보다 더 인상적인 순간들을 만들며 청룡영화상의 위상을 매번 높여주고 있는 그녀다. 특히나 같은 동료 배우인 수상자의 마음에 공감하듯 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시상식후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매번 시상식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며 그녀를 더욱 그렇다면 이번에도 그녀의 따스한 공감 수상 멘트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지 그녀의 청룡영화상 명언과 흥미로운 비하인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경쟁자 조여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때는 2019년 11월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순간. 이날 에 출연한 조여정이 경력 최초로 여우주..

데일리픽 2022.02.07

연기할때 상대방을 진심 사랑한다는 송지효의 로맨틱한 연기

영화 비하인드 & 트리비아 1. 사실은 영화내내 절뚝거리고 있었던 신하균…왜? 대구 약전골목과 송지효와 병원에 온 장면에서 신하균의 걸음걸이를 자세히 보면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촬영 장면에서 뛰는 장면을 많이 촬영하던 터라 그 장면에서 그만 다리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럼에도 촬영이 중요했기에 신하균은 깁스를 가리며 대부분의 자기 출연분을 잘 소화해 냈다. P.S:이 때문에 영화에서 이엘, 이성민, 송지효와 같이 테니스를 치는 장면에서는 신하균만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해 CG로 합성해 현장에서 테니스를 치는 것처럼 연출했다. 2. 사실 악역인데…매력적인 캐릭터로 인식된 이엘의 ‘제니’ –에서 이엘이 연기하는 제니는 관능적인 매력과 함께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줘 여성 관객..

데일리픽 2022.02.07

전국민의 영화대사 “살아있네!” 놀라운 탄생 사연

영화 비하인드 & 트리비아 1. 감독의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한 최익현의 적금깨기 최익현(최민식)이 곧 매제가 될 김서방(마동석)에게 집안의 적금 깬 돈과 예물을 건네자 아내가 화를 내며 나가는 장면. -이 장면은 윤종빈 감독이 어린 시절 본 과거 집안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장면이다. 모두 실제 장면이었던 것. -실제 감독의 고모, 고모부 될 사람이 집에 왔었는데 (영화 속 설정처럼 고모부가 태권도 선수 출신이었다고 함.) 아버지가 전셋집 마련에 쓰라고 어머니가 집 사려고 모은 적금을 깨 고모에게 준 것이다. 이에 윤 감독의 어머니가 몹시 화가 나 있었다고 한다. -당시 감독 집안은 고모가 넷이었는데, 큰 오빠인 아버지가 고모들의 결혼을 모두 책임져 줘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한다. 아..

데일리픽 2022.02.07

최지우가 작고 귀여운 얼굴가졌다며 부러워한 후배

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너무 짜증을 잘내서 실제로도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극 중 짜증을 너무 잘 내다가 나중에는 금방 풀어지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 함주란 캐릭터의 모습에 동료 배우들이 “실제로도 저렇게 짜증 내는 타입은 아니죠?” 라고 물었더니 최지우가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은 “아니요. 짜증 많이 내요” 라고 순수히 인정했다. 어느 정도 본인 모습을 반영했다고… 2.어떻게 탬버린이 목에 들어가죠? 이 탬버린은 사실… -상관에게 잘 보이는 걸 싫어한 함주란이 성찬의 조언을 듣고 어쩔 수 없이 회식자리에서 탬버린 춤을 선보이다가 그만 기분이 업(UP)된 나머지 머리와 목에 탬버린을 넣는 기행을 벌인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역시 얼굴 작은 최지우여서 탬버린도 그냥 넣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는데,..

데일리픽 2022.02.07

영화팬들이 ‘헉!’한 청순이미지 배우의 파격변신 장면

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 닭살수준 이었던 연애장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두 사람이 연애를 하다 결혼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짧게 묘사한 장면. 이 장면은 시나리오 상에서 ‘러블리한 키스를 이어나간다’라고만 묘사되어서 두 사람이 알아서 애정연기들을 펼쳐야 했다. 공원, 에스칼레이터서 뽀뽀하는 애정행각 장면을 너무 닭살 돋게 연기해서 참 친해 보인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선균, 임수정 둘 다 느끼하다며 찍을 때마다 툴툴 거리며 촬영했다고 한다. 그런데 영화에서 이 불만스러운 장면이 너무나 러블리하게 그려진 걸 보고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 정성화의 멘탈을 털어버린 임수정의 독설장면 결혼 후 매사가 민감해진 연정인(임수정)이 함부로 신문을 던지고 나서는 신문배달부(정성화)를 향해 융단폭격 같은 ..

데일리픽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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