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 축제 관짝 춤으로 유명한 이 사진은 실제 가나의 장례식 풍경이라고 하죠. 가나 사람들은 ‘고인이 하늘로 가 행복할 삶을 누릴테니 슬퍼할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들은 마치 축제를 연상케 하는 떠들썩한 분위기로 장례를 치루는 것은 물론, ‘팬시 관’이라는 것을 쓴다고 하죠. 팬시 관이란 콜라를 자주 마시던 고인에게는 콜라병 모양의 관을 만들어주는 식입니다. 하지만 가나에서도 사고사나 병사와 같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경우에는 엄숙하고 비통한 장례식을 치룬다고 합니다. 이들의 문화가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TOP 3 파마디하나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장례식때 파마디하나 라는 이름의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그 축제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장례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