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년, 흥행에 성공했던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서현진, 이민기가 현실에서도 찐친 케미와 묘한 기류를 뿜어내는 모습들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둘은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광대를 책임지며 과몰입하게 만든 커플이 되어주었죠.
그런데,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꺼져있는 상황에서도 이 둘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함께하는 모습들이 포착되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일어나려던 서현진이 중심을 잃어 앞으로 넘어질 뻔하자, 이민기는 곧바로 자신의 몸과 팔로 그녀를 감싸 보호해 주었죠.
그러자 서현진은 “이거 레알이었다”라며 자신을 안 다치게 보호해 준 이민기를 순간적으로 안으려고 한 장면이 비하인드 컷에 실렸습니다.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한데요, 이민기가 속으로 하려던 말을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내뱉은 발언도 화제가 됐었는데요, 서현진이 이민기를 예쁜 눈으로 바라보는 컷이 끝나자, 이민기는 “어쩜 이렇게..눈도 안 깜빡거리고 잘 봐?”라며 예쁘게 쳐다본다는 말을 돌려서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쉬는 시간에 둘이 꽁냥거린 모습도 스태프가 찍은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잠시 쉬는 시간에 잠에서 깨려고 뭔가를 먹고 있던 서현진. 그런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둘의 애틋함이 폭발했던 키스신 촬영이 끝나고, 서현진이 감정을 가다듬는 동안 이민기는 그런 그녀를 묵묵히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장면도 포착되어 둘이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 때문에 둘의 사이가 정말 연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민기 단독 촬영이 진행되던 중, 서현진은 이민기를 찍고 있던 카메라 뒤에서 몰래 그를 촬영하며 장난을 쳤습니다.
보통 배우들 사이에서는 한 명이 단독 촬영을 할땐 상대 배우는 차에서 쉬거나, 다른 곳에서 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이 다반사인데요, 이렇게 이민기 혼자 촬영 중인데도 그의 곁에 맴돌며 그의 사진을 찍는 서현진. 사랑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장난을 치던 모습을 확인한 이민기는 컷이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와 촬영 도중 웃을뻔했다며 장난을 치며 꽁냥거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들었죠.
뷰티인사이드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개인 인터뷰를 할 때에도 서로 옆에서 장난을 치며 인터뷰를 방해하는 등 끝까지 설레는 모먼트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촬영을 종료했습니다.
실제로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반응 쏟아지게 만든 두 사람. 네티즌들 사이에선 두 사람은 촬영 도중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을 거라고 확신하는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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