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인간” 대여 서비스 TOP6

반응형
반응형

TOP6 쇼핑 친구 렌탈

한 쇼핑몰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1시간에 32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같이 해주는 남자친구를 대여해준다는 ‘쇼핑 친구 렌탈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가 생각보다 큰 인기를 끌게 되자 다른 쇼핑몰들도 경쟁적으로 ‘쇼핑 친구’를 렌탈해주기 시작했고, ‘여자 쇼핑 친구’ 서비스도 등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서비스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결국 중국에서는 쇼핑을 같이 하는 것을 넘어서 밖에서 데이트도 하는 ‘여친 렌탈’ ‘남친 렌탈’까지 성행중이라고 하네요!

TOP5 아저씨 렌탈

일본에서 등장한 이 렌탈 서비스는 시간당 1000엔에 30~60대의 남성을 마음대로 렌탈 할 수 있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가구를 조립하는 등 힘이 필요한 일을 대신 해주거나, 혼자서는 가기 힘든 곳에 아저씨를 대동해 당당하게 입장하는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의 이용자층은 80~90%가 여성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30대 후반의 여성이 연애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렌탈 업체를 운영중에 있는 ‘니시모토 다카노부씨’는 아저씨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아저씨들이 자원봉사자와 같은 개념으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저씨의 좋은 면’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TOP4 게임친구 렌탈

리그오브레전드나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경쟁요소가 포함되어있는 게임은 친구와 함께 할때 그 재미가 배가 되죠.

하지만, 마음에 맞는 친구를 구하기 어려운 이런 사람들을 공략한 ‘게임 친구’ 렌탈 서비스가 등장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해당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는 어플에 접속하면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 게임들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원하는 게임 친구를 잘 고르기만 하면 손쉽게 게임에서 승리할 수도 있는데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 짜증을 내도 화내지 않고 받아주다보니 ‘게임 친구 렌탈’에 중독된 사람도 이미 한트럭인데요.

꾸준히 렌탈하면 그 비용이 겉잡을 수 없어지는데다 친구에게 푹빠져버려 각종선물등까지 바친다고 하니, 너무 중독되지 않게 조심해야 겠습니다!

TOP3 엄마 렌탈

요즘 일본에서는 친구, 아저씨, 등을 넘어서 무려 엄마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기괴해보이는 이 렌탈은 사실 굉장히 감동적인 서비스라고 하죠.

‘엄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 역시 ‘따뜻한 가족애’를 원하는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엄마’들을 절찬리에 모집중에 있다고 하죠.

이름만 들었을 때는 이게 무슨 렌탈서비스야 싶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있었던 따뜻한 서비스였네요!

TOP2 백인 렌탈

중국에서는 백인을 렌탈하는 것이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백인이 등장하면 뭔가 있어보인다’라는 황당한 이유에서라고 하죠.

서구의 문화를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중국에서는 덩달아 서구의 ‘백인’ 역시도 우월하다는 인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남아있습니다.

때문에 단체 사진에 백인을 한 명 끼워 넣기만 하면 ‘이 기업은 전문성이 있고 인정받는 기업이구나!’라는 이미지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기업들은 이 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백인들을 렌탈해 광고 모델로 사용하거나, 행사장에 세워놓고 있는 판국이죠.

워낙에 백인 렌탈의 인기가 높다보니, 돈 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에 우르르 뛰어들며 백인 렌탈 업체들 역시도 중국 내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TOP 1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렌탈

2018년 6월, 한 일본의 남성이 SNS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합니다. 말 그대로 ‘인원수 맞추기 용도’로 쓰라는 말이었는데요.

놀랍게도 대중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싶으니 말없이 동행해달라’ 등등 우르르 서비스에 몰려들기 시작했죠.

그리고 밝혀진 이 30대 남성의 정체는 1983년생의 ‘모리모토’씨! 과거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던 모리모토씨는 3년만에 회사에서 나온 후 ‘당분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삶이 무료해진 모리모토씨는 자신의 시간을 사람들에게 렌탈하기로 결심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역시 계속해서 유지하자고 생각한 결과 이런 서비스가 탄생했던것인데요.

지금은 기존에 무료였던 렌탈 서비스를 10만원으로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하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