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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코리안..하지만 초코파이가 제사상에 올라가는 나라입니다

한국의 ‘정’과 그 문화를 영어로는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하죠.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을 소개할 때 항상 등장하는 것이 초코파이 인데요. 이 초코파이가 외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화권과 동남아에서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나라에서는 초코파이를 제사상에 올리기도 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죠. 최근 몇 년간 가장 핫했던 여행지 그렇게 한국의 영향력이 큰 나라는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사실 베트남은 최근 몇 년 간 가장 핫한 아시아 여행지 중 한곳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베트남의 최대 도시인 호치민은 베트남 내에서 현대화 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달랏, 무이네와 같은 숨겨진 보석같은 휴양지와도 가까워 많..

데일리픽 2021.11.03

외국 여대생들이 유독 한국에 유학온다고 하는 진짜이유

세계 각국에 있는 대학교 간 교환학생 제도나, 유학제도가 발달하면서 한국에 공부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대학교 캠퍼스에는 한국인 학생 외에도 중국, 일본부터 시작해서 중동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중동의 20대 여성들이 많고많은 나라들 중에 한국에 오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엄격한 줄은 대충 알았는데..중동이 이정도였어? 사실 중동의 여성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열악하다고 느낄 법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중동의 나라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들은 이슬람의 율법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얼굴과 손, 발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리고 다녀야 하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으로 운영되는 항공사 역시 이 항공을 이용하는 여성 승객들은 팔과 다리를 드러내지 ..

데일리픽 2021.11.03

탑미모 승객과 찍은 사진한장, 결국 조종사는 이렇게 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비행기 조종사는 수백명의 승객들과 승무원들을 태우고 구름 위를 지나 바다를 건너 저 멀리 해외의 어느 목적지에 안전하게 착륙해야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수백명의 목숨이 비행기를 운행하는 조종사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조종사의 책임감이 막중한데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비행기 조종 또한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보기만해도 눈이 돌아가는 스위치와 계기판의 수는 물론이고 많은 기능을 전부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비행기 조종을 할 수 있는데요. 커피도 마음대로 못 마시고 있는데 누굴 데려와서 뭐? 작년 2월, 멕시코 칸쿤으로 향하던 3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독일발 비행기가 급히 아일랜드에 불시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조종실 계기판에 있는 오디오패널이 고장났고, 조종실 자체..

데일리픽 2021.11.03

예쁘다고? 알고 입으면 더 충격이라는 외항사 유니폼의 정체

승무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름다운 미소죠. 그들은 항상 친절하고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맞이합니다. 또한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면 한 무리의 승무원들이 캐리어를 끌고 지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워낙에도 빛나지만 그들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은 바로 그들의 유니폼입니다. 순식간에 공항을 런웨이장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승무원의 유니폼은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전세계 승무원 유니폼 중 제일 예쁜 곳은? 공항에서 승무원들을 보고 승무원들이 입은 예쁜 유니폼 덕분에 승무원의 꿈을 꾸는 어린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유니폼은 항공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기 쉽고, 유니폼을 입는 승무원들도 유니폼으로 인해 더욱 몸가짐을 단정하게 하고 흐트러짐이 ..

데일리픽 2021.11.03

80년대 아이유->여스님된 여배우의 현재 모습

2008년 데뷔해 국민여동생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나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아이유가 있다면, 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 활동한 이경미가 있습니다. 이경미는 중학생이였던 16살에 당시 최고의 작곡가였던 박춘석을 만나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가수가 될 준비를 하며 2년이 흐르고, 마침내 데뷔할 기회를 얻었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가진 그녀가 데뷔하자 좋아할 수 밖에 없었고, 그녀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서 인기음료 오란씨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데뷔 음반으로 1984년에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후보에도 올라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그녀의 광고료는 날이 갈수록 치솟았고 천만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87년 이경미가 생방송 직전에 돌연 사라졌다는 기사가 뜨죠..

데일리픽 2021.11.03

한입 먹고 급격히 맛없어지는 음식들.jpg

배고플 때는 무엇이든 맛있어 보인다. 밥 10그릇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음식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양껏 먹을 거라고 접시 한가득 음식을 담았지만 다 먹지 못하고 남긴다. 그리고 이성의 끈을 놓고 닥치는 대로 음식을 주문한 것을 후회하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명언을 되새긴다. 한 커뮤니티에 ‘첫입만 맛있다가 급격히 물리는 음식들’ 게시물이 화제다.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물렸던 음식과 맞는지 찾아보며 읽어보면 꽤 흥미로울 것이다. 댓글은 ‘정말 그런 것 같다’ ‘글쎄, 나는 하나도 해당이 안 된다. 있으면 다 먹음’ 같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게시물에 공감하거나, 반박한다. 우리는 무엇을 소유하기 전 ‘저것만 얻으면 난 행복..

데일리픽 2021.11.03

진짜 기 센 사람과 그냥 성격 안 좋은 사람 구별법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데…’ 생각이 들 정도로 과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데 자신의 과거 업적을 자랑하고, 유명인과 친한 사이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흔히 이런 경우를 ‘허세가 있다’라고 표현한다. 심리 관련 자료를 보면 이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고 어릴 때 정서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높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을 하수인 취급하며 잃어버린 자존감을 채운다고 한다. 한 커뮤니티에 ‘자기 입으로 기 세다는 사람 특징’ 게시물이 주목을 받았다. 본인이 기 세다고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내면에 우울과 열등감, 상처가 많다고 한다. 너무 오랫동안 상처를 받은 나머지 자신을 방어하는 의미로 ..

데일리픽 2021.11.03

절대 살 못찌는 연예인들이 대놓고 보여주는 행동

방송에선 조금 통통해보이는 듯 싶은 연예인들도 실물로 보면 전부 말랐다는 말이 있죠. 방송용 카메라가 실물보다 거의 1.5배는 뚱뚱하게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해보여서 평소 연예인들은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고 있고, 혹독한 식단조절과 자기관리로 절대 살찌지 않게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태생적으로 마르게 태어난 줄 알았던 여자 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도 카메라 뒤에선 피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센터 포지션을 담당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졌던 설현. 설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 키가 167cm인데 소속사가 정해준 몸무게는 48kg였다’라고 말하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연예인을 ..

데일리픽 2021.11.03

아이돌 꿈꾸다 10번 이직 후 차린 회사, 정체는?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 가상 인간 만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원하는 사람 누구나 부캐 만들어 주는 게 꿈” ‘부캐’ 전성시대다. 부캐란 게임에서 본래 사용하던 캐릭터 외에 새롭게 만든 부(附)캐릭터를 일컫는 말이다. ‘본캐(본래 캐릭터)’보다 제2의 캐릭터로 활약하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늘면서 부캐는 오프라인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 요즘은 일반인이 직장 바깥이나 온라인에서 활동할 때의 자아를 부캐로 부르기도 한다. 전 세계인에게 부캐를 만들어주는 게 꿈인 남자가 있다. 가상 인간을 만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디오비스튜디오의 오제욱(42) 대표다. 어릴 적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그는 20대 초반 현실의 벽 앞에 연예계 꿈을 접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다 10번의 이직 끝에 사업가로 변신, 지금은 가상..

데일리픽 2021.11.03

“현금으로 안되나요? 와이프 몰래 비상금 만드는거라..“…오늘도 눈물겨운 유부나라 모음.jpg

다들 한번 쯤 비상금을 만들거나 물건의 가격을 ‘거짓말’로 꾸며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결혼을 한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거래’를 할 때의 유부들의 안타깝고도 웃픈 사연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물겨운 유부나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들의 대화창이 첨부돼 있었다. 계좌번호를 준비해달라는 말에 판매자가 “현금으로 안되나요, 비상금 만드는거라..”라고 답하자 구매자는 “나도 부탁이 있다”며 “와이프는 가격을 25만원으로 알고있다”며 입을 맞춰줄 것을 부탁했다. 또 어느 유부 구매자와 판매자는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지만 배송을 보니 “블로그 방문기념 사은품”으로 적혀 배송온..

유머, 꿀잼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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