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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한 조각이 무려 '8500만원'이라네요

과자 한 개의 가격 사진= 호주 9뉴스 경매가 8,500만원 돌파 마트에서 2500원 정도 하는 과자의 봉지에 든 과자 한 개가 이베이에서 경매가 8,500만원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9뉴스는 호주에서 한 소녀가 이베이에 옥수수 과자 한 개를 경매로 내놨고, 해당 과자의 가격이 한화로 약 850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불룩한 모양 사진= 호주 9뉴스 사진= 호주 9뉴스 짧은 틱톡 영상을 찍어 공개 호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라일 스튜어트'는 아빠가 마트에서 사온 과자 '도리토스'를 먹고 있었다. 과자를 먹던 라일은 개중에 조금 특이하게 생긴 과자 한 조각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도리토스틑 평평하고, 납작한 모양이지만 해당 과자의 경우, 불룩한 모양이었다. 라일은 이 과자가 특..

유머, 꿀잼 2021.10.31

사랑하는 이의 '이것'으로 보석을 만든다

죽은 사람의 치아로 만든 '보석' 치아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나 화장 유골(재)를 사용 호주에서 한 보석 디자이너가 죽은 사람의 치아로 기념 목걸이와 반지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재키 윌리엄스(29)는 보석 디자이너로, 죽은 사람의 유해가 새겨진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치아를 사용하는데, 치아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나 화장 유골(재)를 사용해 목걸이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사람 뿐 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유골이나 치아를 활용하기도 한다. 제작에 6~8주가 소요 슬픔과 상실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히 치아를 활용한 보석이 인기다. 보통 아이의 사랑니나 젖니를 뺀 기념으로 보석을 만들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죽은 이를 기리기 위해 시신을 화장 혹은 매장하기 전..

유머, 꿀잼 2021.10.31

“보기만 해도 더워...” 역대급 폭염이 스쳐간 순간들

역대급 폭염이 찾아오다 세계기상원인분석(WWA)으로 알려진 국제기후전문팀이 미국 북서 태평양의 폭염을 분석한 결과 이번 폭염은 무려 1,000년 만에 발생한 역대급 폭염이라고 밝혔다. 이 역대급 뜨거움에 우리의 일상에서도 도로가 휘어지고 전선이 녹아내리는 등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지난 10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올여름 폭염이 사람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완벽하게 정리한 생생한 사진들을 모아 보도했다. 글보다는 사진으로 올해 찾아온 역대급 뜨거움을 느껴보자. 냉동실 위에서 잠든 새끼 고양이들 가게 안이 너무 더워 냉동실 위에 올려두었더니 금세 잠이 들었다. 반려견 산책은 이렇게! 너무나 뜨거운 바닥에 맨발로 산책은 도저히 무리다. 유모차에 앉혀서 산책..

유머, 꿀잼 2021.10.31

“이게 가능해?” 망한 타투 커버업 레전드 모음

전여친 'mary'와 헤어져셔 머지심슨으로 바꿔버렸다 단지 멋져 보여서, 아니면 의미를 담아서 타투를 하는 이들이 몇 년 사이 많이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타투도 함께 늘었는데, 이에 과거했던 타투가 멋져 보이지 않고 유행이 지나 유치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외계인이 고양이로 변하는 것부터 작은 십자가가 화려한 나무로 변하기까지, 망하거나 유행이 지난 타투를 커버업 한 사진들을 한데 모아 공유했다. 예전 타투를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덮어버리거나 일부 요소를 추가해 함께 어울리는 타투를 만들며 큰 차이를 만들어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존 것도 살린 커버업! 퀄리티 업그레이드! 완전한 커버업! 포틀랜드의 타투이스트 켄덜(Kendall..

유머, 꿀잼 2021.10.31

당신보다 더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zip

지난 15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공유하여 누리꾼들을 웃프게 했다. 사진을 보며 머리 속을 가득채운 걱정과 고민을 잠깐이라도 내려놓아보자. 오늘 아침 수영 금지 자고 일어나서 뒤로 넘어갈 뻔 했다. 마당에 웬 사자무리가 앉아있다. 열대 우림 카페 어제 우리 이웃의 나무는 우리 집에게 햇빛과 멋진 별을 볼 수 있는 천장, 그리고 우리가 항상 갖고 싶었던 열대 우림 카페 분위기를 제공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시댁의 초대 시댁이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가보니 함정이 있었다. 임신?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았는데 물음표가 나왔다. 왜 이리 안 씹혀? 손톱이라는 끔찍한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마늘인 줄 알고 두 번 씹었다. 혼나기 전에 치워야지 나는 바보이고..

유머, 꿀잼 2021.10.31

그릴마저 놀라게 한 요리실패작 모음.zip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최악의 요리 사진 모음을 공유하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사진들을 소개한다. 지옥에서 온 만두 바다코끼리가 되어버린 크루와상 1분동안 등을 돌린 사이...오줌 싸버린 반려묘 제 아내는 커피 옆에 개 사료를 보관해둬요 오늘 아침 5시 30분에 제가 한 일을 맞춰보세요 그릴조차 놀라게 하는 불타는 패티 언니가 오늘 직장에서 팝콘을 만들려고 했는데...잘 안됐어요 차 트렁크에 쏟아버린.. 최선을 다했어요 셰프 오늘 저녁은 파이가 아닌 피자와 눈물이에요 파리와 함께 구워진 쿠키 도넛을 만들었어요 왠지 냄새가 나네요 새로 산 토스트기에 제 여동생이 젤리를 얹은 빵을 구웠네요 그녀는 31살이에요 언니가 연어를 구워준다고 했는데, 용암을 잘못들은 걸까요..

유머, 꿀잼 2021.10.31

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승무원 사진 한 장 때문에 벌어진 놀라운 사건

10월에 유례없는 한파가 들이닥쳤습니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요.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중국 베이징 또한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한파경보가 발령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얇은 와이셔츠만 입은 남성 8명이 0도의 날씨에 밖에 서 있는 사진이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마치 벌을 받는 것처럼 잔뜩 움츠린 표정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이 모든 사건은 한 장의 사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이난항공의 VIP격인 한 플래티넘 고객은 길거리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하이난 항공 여승무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승무원은 비행을 마친 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용 유니폼을 입고 추위에 덜덜 떨..

데일리픽 2021.10.27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배우들의 귀염 뽀짝 아역 시절 TOP 10

많은 배우들은 매우 어릴 때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쌓습니다. 바로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죠. '아역 배우 시절이 있었던가' 싶은 유명 배우들도 저마다의 아역 시절이 있었는데요. 오래된 영화에서 이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유명한 배우들의 아역 시절 모습을 소개할 텐데요. 현재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귀염뽀짝한 영화 속 모습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 조디 포스터 5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지니고 있는 조디 포스터는 매번 다양한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조디 포스터의 아역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에서 베키 대처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2. 의 제이크 질렌할 1991년에 개봉한 영화 에는 명배우들..

데일리픽 2021.10.26

3초 이상 보면 빵 터진다는 길거리 사진, 과연 어떤 모습?

많은 사진작가들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웁니다. 사진을 찍을 장소를 오랜 기간 물색하고, 사진을 몇 시쯤 찍으면 좋을지 고민하죠. 혹은 어떤 모델을 어떤 각도에서 찍을지도 이들의 고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사진작가는 조금 다릅니다. 그는 자신의 행운과 본능을 믿고 사진 촬영에 임하죠. 그는 그저 거리를 배회하며 그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무언가를 찾아다니는데요. 이에 그의 '우발적'이고 멋진 사진이 탄생하죠. 바로 홍콩 출신의 사진작가 에다스 웡(Edas Wong)입니다. 에다스 웡은 홍콩에서 자란 이후 2년 동안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11년 동안 R&D 엔지니어로 스톡홀름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톡홀름에서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가 사진 찍기를..

데일리픽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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