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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미스테리 50

카자흐스탄 고분 '황금 인간'의 저주

1969년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65km 떨어진 이시크시 계곡에서 60여 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발견됐다. 기원전 4세기~5세기경 거주한 사카족의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고분은 지역 이름 이시크와 고분을 뜻하는 쿠르간이 합쳐져 '이시크 쿠르간'이라 불렸다. 사카족은 약 1천 년 동안 알타이산맥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 동쪽에서 서쪽으로 광범위한 황금문화대를 형성됐다. 해당 60여 개 고분 중 30개는 터만 남은 상태였다. 나머지 고분들도 이미 도굴범들이 도굴해가 안에는 빈 상태였다. 그런데 이 중 도굴범의 손을 타지 않은 온전한 고분이 하나 있었다. 높이6m, 둘레60m 크기며 흙과 돌을 쌓은 둥근 형태였다. 카자흐스탄 고고학연구소는 아키세프(A. Akishev) 교수를 중심으로 발굴팀을..

호러,미스테리 2019.09.20

의문의 여인 출몰 ‘제천 늘봄가든’의 진실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은 의문의 여인이 출몰한다는 괴담 때문에 유명해졌다. 단체 회식을 간 회사원들이 여종업원에게 음식을 주문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 주인을 불러 “주문한 지가 언제인데 음식이 왜 안 나오냐”고 항의했다. 그러자 주인은 “저희 집에는 여종업원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출처 불명의 이 괴담은 입소문과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여기에 또 다른 괴담들이 만들어지면서 별의 별 괴소문이 돌았다. ‘동네 청년들에 따르면 가든 안에 남자 시체가 한 동안 방치돼 있었다’, ‘주방장이 귀찮아서 설거지를 미루고 퇴근해 아침에 출근해보면 깨끗하게 정리가 돼 있다’, ‘손님이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누군가 뒤통수를 때린다’, ‘멀쩡하던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한다..

호러,미스테리 2019.09.20

귀신 출몰한다는 '한국 3대 흉가’는 조작됐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 경북 영덕 ‘영덕횟집’, 충북 제천 ‘늘봄가든’은 ‘한국 3대 흉가’ 로 불린다. 이곳은 ‘귀신이 나오는 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의 경우 2012년 1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이 병원은 오래 전부터 ‘귀신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TV방송에서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된 적이 있다. 어쩌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폐허가 된 것일까. 그런데 이 흉가들은 알려진 사실과는 완전히 다르다. 원장이 자살했다는 ‘곤지암 정신병원’ 지금은 폐업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길에 위치해 있다. 이 병원은 1996년 7월 폐업 이후 온갖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다. 그중 가..

호러,미스테리 2019.09.20

귀신 산다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불편한 진실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신대리 주소지에 있는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은 2012년 1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이 병원은 오래 전부터 ‘귀신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TV방송에서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된 적이 있다. 어쩌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폐허가 된 것일까. 여기에는 갖가지 소문이 무성하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지금부터 16년 전, 병원 원장이 정신병을 앓고 자살했다. 그 뒤 이 병원에서 이유 없이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겁을 먹은 병원 직원들이 하나 둘 떠났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는다’는 말에 환자들도 기피했다. 결국 병원은 폐쇄되고 건물주는 행방불명 상태이고, 폐허가된 병원 건물은 지..

호러,미스테리 2019.09.20

일본 ‘원숭이 술’의 저주와 진실

일본 아키타현의 사미다 가문에는 신비한 가보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헤이안시대에 바닷물을 담은 항아리에 원숭이를 산채로 가두고 담근 ‘원숭이 술’이다. 당시 일본에서 원숭이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다. 또 원숭이로 술을 담가먹으면 무병장수하고 집안에 복이 온다는 미신이 존재했다. 사미다 가문 사람들은 원숭이 술이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재라고 믿었다. 하지만 금기사항이 있었다. “절대 술의 봉인을 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만약 이것을 어기면 저주가 내린다는 것이다. 원숭이 술에 대한 소문은 금새 인근에 퍼져나갔다. 술을 훔치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다. 그리고 사미다 가문의 담을 넘어 ‘원숭이 술’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술을 훔치기는커녕 술 항아리에 접근한 사람..

호러,미스테리 2019.09.20

[공포] 쿵쿵쿵!! 형 저 병철인데요.

(불끄고 문닫고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일은 대학교 2학년 말에 겪었던 일이다. 나는 경북 모 대학 주변에서 자취를 했었다. 그 지역 시의 이름을 딴 대학이지만 사정상 밝히지는 않는다. 여튼 그 대학은 시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술집, 피시방, 복사집, 기타 밥집과 자취건물들이 다였다. 내가 자취하는 곳은 대학가와도 동떨어진 곳에었는데 밭과 들 사이로 20여분은 걸어야 나오는 집이었다. 2개의 쌍둥에 건물이었는데 우리집은 길이 보이는 쪽이 아닌 건물을 빙 돌아서 그 반대쪽(낮은 산이 보이는)계단을 올라가야 되는 2층이었다(몇 호 인지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그날은 집에서 컴퓨터로 공포영화를 다운받아 본 날이었다. 셔터 라는 영환데 꽤나 무서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

호러,미스테리 2019.09.20

의문의 죽음, 미스터리..

의문의 죽음, 미스터리.. 우랄산맥 러시아에 있는 산맥으로 길이 2,000km이고, 최고봉은 나로드나야 산(1,894m)이다. 북부는 비교적 높고 동서의 너비가 좁으며, 남부로 갈수록 낮아지고 동서의 너비가 넓어진다. 고생대의 조산운동으로 생긴 습곡산맥이나 그 후의 장구한 지질시대에 걸쳐 침식과 지반이 깎여 낮아졌으며, 특히 중남부는 물결 모양의 구릉이 있는 산지를 이룬다. 우랄산맥의 위치 이 우랄 산맥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있었다. 1959년 1월 28일 러시아에서 남자 8명과 여자 2명 총 10명의 베테랑 탐험대가 우랄산맥을 등반하기로 했다. 이들의 경력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전문적은 교육을 받은 스키어 이다. 그들은 비즈하이 마을에 캠프를 차리고 탐험을 한 후 2월 20일 날 돌아오는..

호러,미스테리 2019.09.20

"새 남친과 통화해" 11살 연상 전 여자친구 살해사건

경남 김해시에 사는 김아무개씨(21)는 지난해 4월 11살 연상인 A씨(여‧32)를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7개월 정도 사귀다가 11월 중순쯤 헤어졌다. 12월1일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술을 마시고 2일 오전 1시30분쯤 김해시 부원동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술을 마시면서 향후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때 A씨가 새로 만난 남성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A씨가 계속 해당 남성과 통화하자 김씨는 화를 내며 시비를 걸었다. A씨는 “집에 가겠다”며 “현재 남자친구가 더 좋다”고 말했고, 김씨는 격분했다. 그는 A씨를 바닥에 넘어뜨린 후 급기야 목을 졸라 살해했다. 김씨는 얼마 후 인근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가 “전 여자친구를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김씨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

호러,미스테리 2019.09.19

일본에서 촬영했다는 충격적인 유체이탈 실험

‘영혼’(靈魂)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의 넋(혼)’이다. 같은 뜻으로 ‘혼’ ‘혼령’ ‘혼백’ 등이 있다. 과학적으로는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비과학적인 범위에서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으로써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실제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유체이탈’이라고 한다. 꿈에서 자기 모습을 내려다보거나, 평생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곳을 가거나 했을 때,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 따로 활동한다는 가설이다. 대부분 유체이탈은 누워서 이완했을 때 발생한다. 잠에 빠지기 직전이나 수면 마비와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임사 체험을 하는 와중에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유체이탈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의 ..

호러,미스테리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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