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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이태란 남편 초고속 결혼한 이유와 직업(+나이차이 사진)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 결혼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희라, 최수종, 이태란, 천둥과 함께한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때 내 나이가 39세였는데 마흔을 넘기기 싫더라. 남편에게 '3개월 시간 줄테니 나와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런데 남편이 일주일만에 반지 들고 나타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태란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하니까 남편도 나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남편이 표현도 안 하고 무뚝뚝하길래 나랑 왜 결혼했냐고 물어봤다. 말이 없더라. 편하게 얘기해보라고 했더니 예뻐서. 몸매가 좋아서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데일리픽 2020.09.15

이렇게 예쁠 줄이야, 한 번 보면 입덕하게 되는 캐나다 여배우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 중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적의 배우들이 많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 출신 여배우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캐나다 배우들의 매력에 함께 빠져 볼까요? 아역 출신 캐나다 배우, 엘렌 페이지 아역 시절을 거쳐 잘 성장해 준 배우 엘렌 페이지는 사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핼리팩스 출신입니다. 그녀는 1997년 드라마 ‘핏 포니’로 캐나다에서 데뷔 후 스릴러 영화 에서 어린 여주인공 헤일리 역으로 연기를 펼쳐 주목받기 시작했죠. 그 후 2006년 에서 키티 프라이드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는데요. 1년 만인 2007년에는 영화 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대..

데일리픽 2020.09.15

그때 고등학생들이 결혼을? '거침없이 하이킥' 풍파고 학생들의 근황

방영이 끝난 지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 머릿속에 '레전드 시트콤'으로 남은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인데요. MBC '거침없이 하이킥'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시트콤 전성시대를 연 김병욱 PD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나문희, 이순재를 비롯해 박해미, 정준하, 정일우, 최민용, 김혜성 등 개성 강한 연기자들의 호흡이 돋보였죠. 호박고구마 짤 등 다양한 명장면을 탄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 극중 정일우, 김혜성이 다녔던 '풍파 고등학교'는 유독 신인 연기자들이 활약한 장소로 꼽힙니다. 2PM의 멤버 황찬성, 배우 박민영 등이 대표적인 예이죠. 당시 고등학생 역을 열연하던 풍파고 학생들은 ..

데일리픽 2020.09.15

매니저와 동거 스캔들 터져 주유소 알바 알아보던 여배우, 지금은...

방송에 공개되는 넓은 저택과 호화로운 삶을 사는 스타들은 만인의 부러움을 사곤 합니다. 반면 단기 아르바이트까지 알아보며 생계를 유지해 가야 했던 여배우도 있었습니다. 최근 그중 한 여배우의 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제는 연예인보다 ‘사업가’의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그녀는 누구일까요? sports seoul, youtube@comic studio 짧은 필모그래피 배우 진재영 진재영은 1977년생 영화배우 겸 탤런트입니다. 1995년 CF ’아이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PSB 부산방송(현 KNN)을 통한 배우 데뷔를 이어갔는데요. 가수 쿨의 ‘아로하’ 뮤직비디오 출연, 영화 ‘낭만자객’, ‘색즉시공’,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

데일리픽 2020.09.15

데모 테이프 들고 기획사 찾아다니던 여중생의 현재 모습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행복은 더 이상 성적순이 아니기에 아이들은 자신의 행복과 꿈을 찾아 직접 발로 뛰고 나서지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일찍이 자신의 끼를 펼치기도 하고 학벌에 연연하지 않고 학업을 포기하는 대신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타국에 온 여중생이 있다면 그 용기 역시 대단한데요. 16살 나이에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데모 테이프를 들고 직접 기획사를 찾아다니던 여학생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까요? 꿈을 위해 부모님이 계신 미국을 떠난 혼자 한국에 왔다는 겁 없는 소녀는 바로 16살 호현주입니다. 지금은 대중들에게 '제시'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가수이지요. 제시는 지난 2015년 서바이..

데일리픽 2020.09.15

이영자가 ‘인생 빵집’에서 선보인 ‘꼭 사야하는 빵 추천’과 ‘빵 인생관’

이영자의 ‘먹방 여행’은 끝나지 않는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다른 먹방 철학과 지식을 자랑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영자. 스케줄 소화를 위해 대전에 가는 길에서 수많은 휴게소들을 들리며 ‘휴게소 음식 전도사’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방송 이후 판매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한다. . 지난 회차에서는 드디어 대전에 도착한 이후 스케줄을 소화, 곧바로 서울에 돌아가지 않고 ‘빵 쇼핑’ 삼매경에 빠진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는 스케줄을 마치자 마자 “빨리 빵을 사러 가야 한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늦으면 품절돼 사지 못하는 대전 유명 빵집의 빵을 사기 위해서다. 이영자는 “애인 있는데 대전에서 이 빵을 사가지 않으면 권태기다”고 ..

데일리픽 2020.09.14

'촬영장에서 비밀 데이트까지' 알고 보니 커플이었던 영화 속 스타들

영화 속 달달한 커플 연기를 하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전 할리우드 대표 미인으로 꼽히는 올리비아 핫세도 그중 한 명이었는데요. 에서 절절한 사랑 연기를 보여주며 로미오 역의 레오나드 위팅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었죠. 이들처럼 영화 촬영 중 사랑에 빠져 커플로 발전한 할리우드 스타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탈리아 다이어 & 찰리 히튼 넷플릭스 드라마 는 드라마와 드라마와 함께 매 시즌마다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하나의 묘미인데요. 그들 중 ‘낸시’ 역의 나탈리아 다이어와 ‘조나단’ 역의 찰리 히튼이 실제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한 살 차이의 이 커플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아직까지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

데일리픽 2020.09.14

팬조차 놀랐다 "정녕 이 둘이 동갑이라는 말입니까?"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은 실제 나이를 잊어버릴 정도로 다양한 나이대를 넘나들기도 하죠. 또 유독 동안이나 노안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지만, 알고 보면 같은 나이인 동갑내기 배우 7쌍을 뽑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신민아-현봉식 첫 번째로 소개할 동갑내기 배우들은 러블리한 매력의 배우 신민아와 명품 조연 현봉식입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인데요. 동글동글한 베이비 페이스를 가진 신민아와 범죄나 액션 영화에 주로 등장하는 현봉식의 거친 캐릭터 때문에 동갑이라고 생각하기는 더욱 어려운 배우들인 듯합니다.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민아는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으..

데일리픽 2020.09.14

13년째 연애 중인 엄마와 9년째 연애 중인 아들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서류나 핏줄이 가족을 상징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서류상 가족이지만 남보다 못한 이들도 있는 반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도 충분히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가족이 되기도 하지요. 13년째 연애 중이라는 이 여배우 역시 든든한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최근 아들이 출연하는 방송에 직접 출연하고 응원에 나서면서 핏줄이나 서류보다 더 끈끈한 모자관계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천일의약속 제작발표회 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주인공은 바로 중견배우 박정수입니다. 열애의 상대는 다름 아닌 정을영 PD. 정을영 감독은 앞서 드라마 '목욕탕집남자들', '내남자의여자',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등 히트작을 연출한 스타 감독인데요. 이병헌의 신인시절 ..

데일리픽 2020.09.14

박찬욱 감독 앞에서 '될 대로 되라'식이었다는 전설의 오디션 참가자

면접이나 오디션에 임할 때, 겸손한 자세와 자신감 있는 모습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태도일까요? 분야를 막론하고 선발을 위해 심사에 나선 면접관이나 심사자들은 "예의 바른 태도로 임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자신을 어필하는 참가자"를 원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겸손과 자신감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은데요. 특히 도전하는 분야에 경험이 전무한 사회 초년생이라면 긴장감으로 인해 자신감은 온데간데없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단역으로 몇 차례 출연했을 뿐 대표작으로 꼽을 작품조차 없는 무명배우가 오디션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감독을 만났다면 얼음처럼 굳어서 말 한마디 못하고 나왔다고 헤도 이상한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무려 박찬욱 감독 앞에서 "될 대로 되라"식의 당찬 태도로 나섰다는 25살 무..

데일리픽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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