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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감독도 몰랐다” 커플 연기하다가 실제로 결혼까지 했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끼리 연애를 하면 ‘사내연애’라고 하죠. 하지만 사내연애는 비단 회사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요. 촬영장에서 배우들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상대 배우에게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이 같은 감정은 상대 캐릭터에게 느끼는 것이고, 촬영이 끝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하다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들이 있습니다. 이 스타들에게 함께 출연한 드라마는 두 사람의 역사의 시작 점이 되는데요. 그 계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노란 손수건, 한가인♥연정훈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은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극 중 연인 관계로 출연한 두 사람은 그해 여름 각자의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식사한 장면이 찍히면서 열애설에 ..

데일리픽 2021.10.19

조혜련, 김구라 짝사랑 했던 과거 고백.. “돌싱 기간 겹쳐서 마음 흔들렸다”

라디오스타 (이하) 코미디언 조혜련이 김구라에게 한 때 ‘사심’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혜련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와 “‘세바퀴’ ‘붕어빵’ 같은 프로그램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김구라가 어디 가서 잘 못 어울리지 않냐. 그런데 나랑은 편했다. 내가 하는 개그를 좋아한다”며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조혜련은 ‘혹시 사심 같은 거 없었냐’는 질문에 “우리가 돌싱이 된 기간이 있었다. 살짝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접었다. 그런 생각 전혀 안 했냐?”고 김구라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전혀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데일리픽 2021.10.19

‘펜트하우스’ 최예빈, 보이스피싱 당해 통장 잔고 0원.. “처음엔 속은 줄도 모르고..”

아는형님 (이하) 배우 최예빈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경험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은별 역으로 맹활약 한 배우 최예빈이 출연해 보이스피싱을 당해 전 재산을 날린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예빈은 “데뷔 전 보이스피싱을 당한 적이 있다. 검찰이라고 국가 기관을 사칭하더라”라며 “어떤 검사에게 전화가 왔는데 내 통장이 도용 당했다고 했다. 초록색 검색창에 쳐보니 그 사람이 (진짜 검사라고)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데뷔도 전이고 정말 힘든 시기였다. 통장에 전 재산이 90만 원이 있었는데”라며 “(차라리) 그걸 돈으로 보내라고 했다면 의심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돈을 문화상품권을 사서 일련..

데일리픽 2021.10.19

‘귀신’까지 인식하는 ‘테슬라’… 실제로 운전자들 ‘공동묘지’ 갔다가 경악했다

이하 틱톡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차량이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사람을 인식해 귀신을 본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서 한 운전자가 친구들과 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주행하는 중 테슬라 차량 센서가 사람을 인식했다고 2일(현지 시각) 전해졌다. 이 상황은 영상으로 촬영돼 쇼츠 플랫폼 틱톡에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차량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테슬라의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는 주변에 사람이 걷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정보로 제공했다. 테슬라는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에 있는 다른 차량과 사람 등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참고 정보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촬영돼 기이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상을 촬영했던 운전자와 친구들은..

데일리픽 2021.10.19

4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여배우’ 외모..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하 웨이보중국의 가수 겸 배우 쥐징이의 미모가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4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여서 별명이 4000년돌이라는 중국 가수 겸 배우’라는 게시글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쥐징이의 사진들이 담겼다. 쥐징이는 1994년 6월 18일생으로 한국 나이 28세인 중국의 가수 겸 배우다. 걸그룹 SNH48의 멤버로도 활동했던 쥐징이는 어디에서도 빛나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쥐징이는 남다른 외모 덕분에 ‘4000년돌’, ‘샤오쥐(귀여운 쥐징이)’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이하 쥐징이 인스타그램쥐징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너무 예쁘다”, “화려한 얼굴 너무 좋다”, “정말 CG(컴퓨터 그래픽) 같다”..

데일리픽 2021.10.19

“기분 나쁘다”.. 외국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한국식 매너’

국제부부2 (이하) 짧은 하의를 입었을 때 담요를 덮어주는 한국식 매너가 외국에선 매너가 아니라고 전해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국제부부2’에서는 영국 출신 엠마누엘이 한국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이날 엠마누엘은 여성과 대화 중 불편한 기색을 눈치채고 곧이어 담요를 가져와 건네 여성은 고맙게 받아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외국인 패널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는데요. 각각 “점수를 땄다”,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한국에서 배운 거다”라는 거였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영국에선 절대 저렇게 안 한다. 이탈리아에서도 안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는데요. 이에 프랑스 출신 올리비아도 동조했다. 그는 “나는 기분 나쁠 거 같다. 일부러 미니스커트 입고 왔는데”라고 설명했죠. 알베르토는 폭풍 ..

데일리픽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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