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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딱 하루 쉬는데 임신한 아내가 ’18시간’ 걸리는 빵 사다 달라 하면 “사다준다 vs 거절한다”

이해를돕기위한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내가 임신 중 먹고 싶다는 음식 때문에 다퉜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글쓴이 A씨는 현재 임신 34주 된 아내와 함께 전남의 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TV에서는 강릉에 있는 한 유명 빵집이 소개됐고, 아내는 TV에 나온 빵을 보더니 갑자기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거리가 너무 멀었기에 A씨는 ‘미안하다’라는 말로 넘어갔지만 아내는 이후로도 두어 번 “그 집 빵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자꾸만 그 빵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내에 A씨는 결국 화가 나고 말았다. A씨는 일주일 중 단 하루 쉬고 있었으며, 그 쉬는 날 마저 왕복 18시간이 걸리는 강릉까지 가야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게다가 도착하면 빵..

데일리픽 2021.10.19

존예녀가 ‘쌩얼’이 되어가는 과정… 남자들은 경악했다

이하 chudesa_grima 인스타그램한 여성의 화장 지우는 영상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8월 인스타그램 러시아 유머 영상 모음 계정에는 ‘화장의 힘(Сила макияжа)’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릴스로 올라온 해당 영상은 널리 퍼졌다. 올라온 영상에는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화장 지우는 과정이 빨리 감기 된 채 담겼다. 유니폼을 착용한 여성은 짙은 화장을 하나둘씩 벗겨냈다. 우선 그는 코에 부착돼있던 보형물을 직접 도구로 제거한 후 양쪽 턱에 붙어있던 것들도 다 떼어 냈다. 이어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을 리무버로 싹 지우며 화려했던 눈 화장을 걷어냈다. 그는 입술 화장도 리무버로 말끔히 지웠고 맨 마지막에 피부 메이크업도 다 지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

데일리픽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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