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김태희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원조‘울산 얼짱’이 김태희라면 그 뒤를 잇는 여고생이 있었는데요.그녀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기 위해 학원에는 남학생들이 매일 같이 기웃거렸다고 합니다.이야기의 주인공은 걸스데이의 유라인데요.그녀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미술가 꿈꾸다 걸그룹으로 전향한 울산 얼짱 유라는 울산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는 미술학도였습니다.하지만 미술 학원에 가만히 앉아 그림을 그리는 것이 지겨웠고,고등학교1학년 때 문득 무대 위에서 춤추는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그대로 어머니께 달려가‘성인이 되기 전에 데뷔하겠다.도와달라’고 말해 가수의 길을 준비했죠. 이후 몇몇 소속사를 거쳐2010년9월, 19살의 나이에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