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안녕하세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모두가 아는 다이어트의 원리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원리를 지키기는 쉽지 않죠. 특히 연예인들은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운동과 식단 관리 등 혹독한 관리가 일상입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몸매 관리가 일상이지만 빠르게 보디라인을 완성해야 하거나, 급격히 늘어난 살로 힘들어진 이들은 단순 운동과 식단 관리 이외의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들이 슬림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는 특별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강남, 유재환.. 화제의 다이어트 출처 : bs 투데이, instagrma@sound789 쥬비스는 요즘 가장 핫한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재환, 강남 등 과거보다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스타들을 다시 예전 모습으로 ..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사진=이미지 투데이) 지난달 중순 배달앱을 악용한 한 20대 남성의 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배달앱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전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말하면서 ‘주문을 했는데 배달이 안됐으니 주소를 확인해달라’고 했다. 고객센터는 이에 응했고 남성은 여성의 집에 침입해 폭행을 저질렀다. 배달앱의 두 얼굴..여성 혼밥족 대상 범죄 기승 최근 배달 음식 이용 건수가 급증한 가운데 여성들을 노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은 지난 4월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가 4200만 건, 이용자 수는 93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배달앱을 통한 여성 대상 범죄도 늘고 있다. 얼마전 20대 ..
30대가 20대에 전하는 현실조언 초대받은 결혼식에 전부 갈 필요는 없어요.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몇년 간 안봤다면 굳이 안가도 되죠. 충분히 이해하죠. 단, 슬픈 애사의 경우는 왠만하면 가보세요. 이는 많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연애하는 건 좋으나 괜찮은 사람만 만나세요. 누군가를 굳이 바꿀려고 내 방식대로 바꾸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 안좋은 사람과 엮일 것 같으면 그 자리에서 그만둡니다. 원하는 직업을 갖지 못하더라도 멘붕하지 마시고, 숨을 고르세요. 주변 사람들은 다 꿈을 이루고 잘 나가는건 환상에 불과한 말이죠. 여러분의 미래는 아직 젊어요. 그러니 꾸준히 포기말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무언가를 시작하세요. 지금 포기하면 영원히 못할 거에요. 일주일에 한 번은 부모님께 전화 꼭 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바보가 된다. 나를 바보로 만든 그 사람은 계속해서 나를 찾고 이용한다. 그리고 그 실수를 반복한다. 상대방이 날 존중해주지도 않는데, 난 왜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이 모든 반복되는 패턴의 문제는 본인은 이해하지 않고, 못되먹은 상대방은 이해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 ! 그럼 나를 쥐뿔 존중도 안해주는데, 내가 상대방에게 끌리는 이유를 알아보자. 쉽게 흔들린다. 어떤 사람들은 무례한 행동이나 학대를 기꺼이 참아내며 그 문제를 내적인 힘의 부족으로 귀결시킨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존엄성과 품위로 나를 대해주길 기대해야 한다. 자존감의 결여를 감지했을 때는 이미 늦을지도 모른다. 상대방에게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나를 존중하고 내 기대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필요..
워킹맘은 항상 히어로가 돼야 하는 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헬조선의 맞벌이 부부 일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SBS 신년 특집 ‘엄마의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내용 중 일부이다. 당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문과 결혼했던 워킹맘 양정은 씨. 그녀는 고스펙으로 대기업에까지 원활하게 취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방영 당시 그녀의 일과는 우리에게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영재교육원 출신으로 남부럽지 않은 삶이던 워킹맘 양정은 씨. 그녀의 일과를 함께 보자 도무지 일반인들은 따라가지도 못하는, 하루하루가 벅찬 워킹맘의 삶. 방영 당시 우리 사회에 ‘행복한 삶’이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과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첫째 잘 낳았잖아, 둘째 낳는 건 쉽지 뭐 둘째를 임신했을 때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첫째를 비교적 순탄하게 분만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이런 말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전 첫째를 낳을 때도 쉽지 않았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정말 많이 어려웠죠. 출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임신을 하고 가장 많이 한 일은 출산 후기를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죠. 손가락 하나 굵기만 한 질로 수박이 나오고, 그에 앞서 생리통의 백배가 넘는 진통도 겪어야 한다더군요. 도저히 무섭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겪은 이들을 통해 출산 과정의 면면을 미리 숙지하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두려움을 다스릴 수..
사실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좋고 싫음이 비교적 분명한 편이라고 한다. ‘선택 결정 장애’가 없다고 할 만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강아지들에게 한가지 스트레스의 원인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인’의 특정한 ‘행동’ 때문이다. 아래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주인의 행동 10가지를 소개한다. 혹여 자신도 모르게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으로 녀석들을 귀찮게 하고 있었다면 이를 자제하고 훨씬 더 사랑받는 주인이 되자. 1. 포옹 iheartdogs 반려견을 품에 안고 데리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강아지는 포옹을 하는 것만으로도 갇혀 있다는 느낌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자신의 반려견이 진정 포옹을 싫어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싶다면 안아 들었을 때 녀석의 귀가 뻣뻣한지, 긴장된 표정을 하지는 ..
사람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문제 하나가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더 쿨스터프에는 그림 속 아이의 엄마를 맞히는 문제가 소개됐다. 이 문제는 과거 심리학자였던 앤스워스가 아이와 엄마 간의 상호작용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진행했던 테스트로, 실제 FBI에서도 특수 요원들의 관찰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기출한 적이 있는 문제로 화제를 모았다. 그림 속에는 성인 여성 2명이 의자에 앉아있고, 그 가운데 3살짜리 남자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이 여성 2명 중 과연 누가 아이의 엄마인지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영상 에 따르면 문제에 답한 사람 중 30%가 왼쪽 여성을 엄마로 선택했고, 70%가 오른쪽 여성을 엄마로 선택했다. 우선 왼쪽 여성이 엄마라고..
코가 막히거나 버릇처럼 입이 벌어지면 나도 모르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잠을 자는 나도 모르는 순간에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밤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평소 입을 연 채로 숨을 쉬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자매로 태어났지만 한 사람은 정상 호흡을, 한 사람은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을 했을 때 외적인 변형이 심하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으로 호흡하면 턱과 얼굴뼈 성장에 영향을 주어 얼굴이 삐뚤어지고 형태 변형이 온다. 흔히 마귀할멈상 이라고 불리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기 쉬운 것이다 이 얼굴 형은 얼굴 폭이 좁고 길며 아래턱이 길어져 입이 돌출되는 현상인데, 살짝만 웃어도 잇몸이 훤히 보이고 심해지면 위 아래 앞니에 부정교합이 나타나게 된다. 그 밖에..
욕망과 사랑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헌신, 배려와 같은 단어가 함께 떠오르는데요. 이런 닮은 듯한 두 가지 감정을 비교한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요. 일본의 여성지 타비라보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욕망 : “널 밤새도록 안고 싶어” 사랑 : “너와 밤새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욕망 : (동물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머리에 스치는 것은 동물적 섹스 뿐. 사랑 : (동물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귀엽다. 함께 보고 싶다. 욕망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라는 말은 섹스를 할 때 뿐 사랑 :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욕망 : 호감을 얻기 위한 억지 웃음 사랑 : 함께 배꼽잡고 눈물 흘리며 폭소하는 웃음
남성과 교제를 할 때 그가 얼마나 자상한지는 당연히 고려해야 할 부분인데요. 사실 처음에는 누구나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나중을 잘 알 수가 없죠. 교제 후에 ‘예전엔 안 그랬는데…’라며 서운함을 느끼는 일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다면 확인해봅시다. 일본의 여성지 연애 jp에서 언제까지나 당신을 다정하게 대해줄 남자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살펴본다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부드럽게 대하는 사람은 오래 사귀어도 변함없이 상냥해요. 반대로 점원에게 난폭한 말투와 태도를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변해요.” 그의 본성을 알고 싶을 때는 가게의 점원이나 친구에 대한 태도 등 여러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체크해 봅시다. 타인에 대한 태도가 예의에 어긋날 경우, 당신과..
미국에서 화제가 된 그림 9장을 소개합니다. 이 그림은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아티스트 Gypsie Raleigh 씨가 그렸는데요, 아이러니한 현실이 그려져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받기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 아무리 떨어지기 싫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별이 찾아옵니다. 그런 고귀함을 표현하고 있는 걸까요? 2. 네모 안에는 튜브를 낀 사람과 바위를 안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이대로 빗물이 고이면…바위에 묶인 사람은 살지 못합니다. 3. 붉은 실이 달린 두 사람이 필사적으로 만나려고 하고 있네요. 그러나 문제가 있어서 좀처럼 만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운명일지라도 가야 할 길을 잘못 알면 함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죠? 4. 한 사람이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그 실의 재..
온라인에서 맥심 2월 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맥심 2월 호 표지 모델은 2018년도 머슬마니아 우승자인 우정원 씨와 김근혜 씨였다. 글로벌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의 공식 협찬사인 맥심은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우승자에게 맥심 표지 모델 기회를 제공한다. 맥심 미리 공개된 일반 서점용 표지와는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S타입은 차별화돼 제작됐다. 표지는 각선미가 매력인 우정원 씨의 화보로, 환상적인 뒤태로 눈길을 끄는 김근혜 씨는 대형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다. 표지에서 우정원 씨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맥심 또 빨간 란제리로 강렬함과 섹시미를 드러냈다. 맥심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두 머슬퀸의 각기 다른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
모델 한혜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17일 tvN ‘더 짠내투어 시즌2’에 한혜진, 박명수, 규현, 이용진이 출연했다. 그들은 첫 만남이라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도 잠시, 서로에 대해 물으며 친해졌다. 인스타그램@modelhanhyejin 특히 ‘짠내투어’ 기존 멤버인 박명수가 이러한 아이스브레이킹에 활약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여행을 좋아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인스타그램@modelhanhyejin 박명수는 “혜진이는 미국 많이 가봤겠다”라며 모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간 사용한 여권을 다 꺼내놓았고, 미국 비자도 공개했다. 이때 박명수는 무엇을 발견한 듯 한혜진의 여권을 뺏었다. tvN ‘더 짠내투어 시즌2’ 한혜진은 “안 돼”라고 외..
인터넷 생방송에서 유명 BJ들이 특정 여성 BJ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9일 오전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한 BJ 감스트와 NS남순, 외질혜가 생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아프리카 방송 캡쳐 당연하지 게임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폭소를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후 NS남순이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아프리카 방송 캡쳐 NS남순이 다시 크게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며 구체적으로 대답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
아이도 어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직 어린데, 무슨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이도 성장 발달 과업을 수행하고 새로운 상황에 부딪히면서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기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게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문제는 스트레스가 과하게 쌓였을 때다. 어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결을 하지만 아이는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다. 아동발달 전문가는“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 화가 나’ ‘엄마도 아빠도 모두 미워’라고 말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행동으로 표현합니다”고 말한다. 최근 아이가 부쩍 짜증을 많이 내거나 퇴행 현상 같은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혹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해보자 아이가 보내는 스트레스 ..
지난 1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는데 왜 먹냐는 시어머니 , 식비 아끼니 좋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결혼 2년차 신혼부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직장여성 A씨는 최근 시어머니에게 당한 일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고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들 ‘사랑’이 너무 지나친 시어머니(자료 사진) / Gettyimages A씨가 이혼하기로 마음을 정한 이유는 시어머니의 과도한 ‘아들 사랑’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은 결혼 전에 178cm에 몸무게 92kg으로 뚱뚱한 몸에 위염 증상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건강까지 좋지 못했다. 30대 중반인 남편은 결혼 전 ‘기름진 음식’에 ‘반주’까지 즐기는 시댁의 음식 문화 때문에 과체중에 해당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시댁 식구와..
출산 후 몸매관리 비법 1. 산후 다이어트 시기는? 출산과 동시에 하루 빨리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은 조바심이 들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출산 후 산모가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할 점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그를 위한 ‘휴식’이랍니다.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도 좋지만, 출산 후 약 6주~8주 정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셔야 해요. 출산 후 약 6주~8주 정도의 기간을 ‘산욕기’라고 하는데요. 아기가 태어난 후에 태반만출 후 2시간가량을 분만 제4기로 해요. 이 시간 이후부터 산욕기가 시작되어 약 6주~8주 정도는 출산으로 모체에 생긴 변화들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고, 회복하는 시간을 뜻하는 것이에요. 아직 엄마의 신체가 생리적으로 회복되기도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명실공히 ‘잉꼬부부’로 떠오른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인교진의 다정다감한 성격이 한몫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교진은 올 한 해 동안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자상한 남편의 정석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그의 따뜻한 면모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피어날 정도다. 그래서 준비해 봤다. 인교진같이 ‘쏘스윗’한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1. ‘아내 껌딱지’라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다. YouTube ‘인교진’ ‘아내 바보’로 유명한 인교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아내 소이현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자랑했다.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인교진 가족. 소이현은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들어갔..
온라인 미디어 ‘Shareably’는 남성 마크 칭(Marc Ching)의 강아지 구출 작전을 소개했다. 그는 이미 지난 4월경 중국 베이징에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강아지를 구해내 전 세계인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Faceook ‘The Animal Hope & Wellness Foundation’ 칭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007 작전’에 버금가는 강아지 구출 작전을 펼치러 중국으로 떠나고 있다. 그는 일단 중국에 도착하면 부유한 개고기 사업가로 변신한다. 도살장을 찾아가 “도살당하기 직전 강아지의 샘플을 보고 싶다”고 속인 뒤 강아지들을 중간에서 가로챈다. instagram ‘animalhopeandwellness’ 그 후엔 강아지들을 미국으로 안전하게 보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뒤 사랑으로 보..
가습기 살균제·생리대 유해성분 논란이 이어지면서 위생물품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쓰는 무자극 물티슈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KBS는 지난 30일 유아용 물티슈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업체들이 허위과장 광고를 해도 소비자들은 확인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실제로 취재진들은 아이들이 쓰는 물티슈에 독성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물티슈를 짜낸 물에 송사리를 풀어 알아봤죠. ▼그러자 충격적인 일이 발생합니다. 송사리가 들어간 지 2~3분 만에 죽고, 피부가 벗겨지고 변색한 것입니다. ▼피부 자극 실험 전문가는 “물티슈의 화학성분으로 인해 물고기 피부 점막이 녹아 이런 형태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런 화학성..
임산부의 열 달은 예쁜 것만 듣기에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꼭, 마음 해치는 말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임신 중 듣기 싫은 말 9가지를 모아봤어요 1. 엄마에겐 ‘딸 or 아들’이 있어야 해 “딸이면 ‘든든한 아들이 있어야 한다’, 아들이라면 ‘엄마는 딸이 있어야 한다’… 왜 꼭 반대 성별을 들먹이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제 배 속에는 그 성별 아기가 없다니까요! 아들이라서 든든할 것이다, 딸이라서 엄마 마음을 잘 헤아릴 것이다… 이런 것도 일종의 편견 아닌가요? 아예 태아 성별을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 “맞아요. 당연히 육아가 출산보다 힘들겠지요. 하지만, 지금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지금 임당으로 전전긍긍하는 사람에게…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