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선, 연합뉴스 안테나 소속 가수 박새별 SNS 통해 표절에 대한 생각 밝혀 평론가들 갑론을박 펼쳐져 스포츠 조선, 연합뉴스 instagram@sae_byul_park 작곡가 유희열이 초유의 표절 사태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 소속 가수 박새별이 유희열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박새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절에 관한 아주 사적인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 논란이 있었을 때부터 글을 써야 할까 고민했었다. 왜냐면 표절은 나의 박사 기간 적어도 5년 이상의 시간 깊이 고민했던 주제였고 음악에서 유사한 것이 무엇인가, 창작력이란, 예술이란, 독창성이란 무엇인가, 아마 음악인으로서 공대생으로서 나만큼 고민한 사람은 한국에 솔직히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