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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로 무려 7개의 명문대학을 합격한 천재 여고생

썸에서연애까지 2022. 7. 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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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반만 해도 웹드라마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던 그녀였고, 작년에 개봉한 영화 <서복>에서는 편의점 여고생이라는 단역으로 출연했을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했던 그녀였지만, <펜트하우스>의 주석경은 대중에게 단번에 그녀의 존재감을 알리게 된 인생 캐릭터가 되었다.

한지현 인스타그램

원래는 모델을 준비했으나 모델치고 작은 키인 170cm에서 성장이 멈춰 버린 바람에 모델을 과감히 포기하고 연기 입시 준비를 하여 또래보다 늦은 나이에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모델을 지망하고 있던 탓에 무용을 통해 대학교 입시에 지원할 예정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배우 입시로 방향을 바꾸게 되면서, 모두가 힘들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학교 성적도 좋았고, 짧은 준비 기간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선보인 끝에 수시와 관련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

무려 7개의 연기 관련 명문대 수시에 모두 합격한 것이다.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모두 합격한 그녀는 연기 입시생들 사이에 전설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지원하게 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다가 <펜트하우스>를 통해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한지현 인스타그램

올해 그녀는 SBS 새 드라마 <치얼업>의 주인공 도해이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치얼업>은 한때 화려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교 응원단 배경의 미스터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로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현이 연기할 도해이는 대학교 응원단 신입단원으로, 눈에 띄게 예쁘지만 눈에 띄게 이상한 매력을 가졌다. 외모로는 상위 1%로 뽑 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고학생으로 현실에 도움이 될까 싶어 들어간 대학교 응원단에서 많은 변화를 겪게된다.

 

한지현이 이 드라마를 통해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주지 못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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