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외모와 특유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세빈은 2007년 11살 연상인 전남편 강 모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8년 1월 성격 등의 차이로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일 빨리 이혼을 한 연예인 중에 제일 먼저 손꼽히기도 하는데요. 명세빈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예능 ‘택시’에 출연하여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는 말, 그게 컸다"며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지만 누구와 같이 있어서 외롭다는 건 진짜 힘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명세빈과 전남편 강호성 씨는 교회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처음에도 오래 사귀진 않았다. 알아가는 과정인데 기사가 먼저 났다"라며 "어떻게 해야 하나. 연애 사실을 부인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