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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나이 이혼 사유 과거 자녀 재혼 관련해서 역시나 놀랍다

썸에서연애까지 2023. 7.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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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와 특유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세빈은 2007년 11살 연상인 전남편 강 모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8년 1월 성격 등의 차이로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일 빨리 이혼을 한 연예인 중에 제일 먼저 손꼽히기도 하는데요. 명세빈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예능 ‘택시’에 출연하여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는 말, 그게 컸다"며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지만 누구와 같이 있어서 외롭다는 건 진짜 힘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명세빈과 전남편 강호성 씨는 교회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처음에도 오래 사귀진 않았다. 알아가는 과정인데 기사가 먼저 났다"라며 "어떻게 해야 하나. 연애 사실을 부인할 수도 없어서 조심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전 한 매체에서는 명세빈이 유명 로펌의 변호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 예비 신랑과 함께 매일 강남의 한 교회로 새벽기도를 다니며 신앙심을 키우는 중이며 신혼집 공사를 시작하는 등 구체적인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우선 인정하는 게 낫다'는 조언을 들었고, 그게 부풀려져서 결혼설이 됐다. 저도 나이가 있고 상대방도 나이가 있어서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밀려서 (결혼을)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혼 절차 없이 서로 합의해 결혼 생활을 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세빈의 전 남편 강호성 씨는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고를 졸업,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1990년 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그는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후 1998년 수원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후 2000년에 서울로 사무실을 옮겨 유명 연예인이 관련된 사건을 여럿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데뷔하게 된 계기는 평소 가수 신승훈의 팬이었던 명세빈이 1996년 백화점에서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당시 신승훈의 매니저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명세빈은 CF와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는데요, 명세빈은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계에서 길이 남을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명세빈의 파혼과 과거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명세빈은 과거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갑자기 파혼하면서 없던 일로 됩니다. 

행사 이후 서울 강남의 한 가라오케에서 열린 축하 파티에 우연히 합석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가까워졌고, 약 1년간 영화를 관람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연예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받아들여졌고, 2000년부터는 끊임없이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는데 하지만 집안에 연예인이 둘씩이나 들어오는 게 탐탁지 않다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중 그의 어머니(문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사실은 양쪽 집안에서 구체적으로 혼사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제35회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처음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명세빈은 KBS 순수로 TV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중호 사장은 주최 측인 한국일보사의 고위 관계자 자격으로 시상을 했다고 합니다. 

 

명세빈, 5개월만에 이혼한 연예인으로 항상 화제 

명세빈은 이후 2007년 8월 17일 전남편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명세빈 남편 강호성의 직업은 변호사라고 하는데, 변호사 업계에서는 스타 변호사로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 CJ ENM 대표이사로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명세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강호성 "명세빈의 참한 이미지에 끌렸다. 방송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인 여성이다. 외모뿐 아니라 고운 마음씨에 반했다"라고 했고, 명세빈은 "교회에서 알게 되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심성이 착하고 현명한 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명세빈은 이후 결혼 5개월 만인 2008년에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이혼과 동시에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결혼은 이후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순탄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느꼈던 문제는 커져만 갔고 더 이상 서로가 노력할 수 없는 상황까지 다다랐다고 합니다. 

 

 

당시 명세빈 전남편 강호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7년 8월에 결혼했던 저희 부부는 2008년 1월에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비록 보도자료라는 서면 형식이었지만 결혼 전 이야기부터 파경에 이르기까지 일들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2007년 결혼과 이혼으로 공백기를 갖다가 2007년 MBC '궁S'에서 여황제 화인으로 복귀, 다시 공백을 가진 후 2010년 SBS '세 자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명세빈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이며,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명세빈은 키 168cm에 몸무게 4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 생으로 46세, 168cm,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명세빈은 연예계에서도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한데 모태신앙이며, 일반 성경공부 모임에도 민낯으로 참석했던 적도 있을 만큼 신념이 매우 확실하다고 합니다. 생터 성경 사역원에서 강사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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