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stagram@nta_company 출처 : Instagram@nuevokon 뮤지컬 배우 윤형렬과 박혜민이 지난 22일 경기 남양주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뮤지컬 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이날 결혼식에선 윤형렬과 박혜민이 서로를 위한 세레나데를 직접 열창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콘,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마이클 리 등도 연주와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하객으로는 가수 케이윌, 배우 유준상,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 윤형렬은 지난 4월 “앞으로 제 여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라고 글을 올렸다. “항상 제게 힘이 되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저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