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해를 품은 달 출처 : 해를 품은 달 배우 배누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잔실 역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를 품은 달‘에서 배누리가 분한 잔실은 선머슴 캐릭터다. 도무녀 장 씨의 신딸이며 약간의 신력이 있으나 겁이 많아 자신의 신기에 휘둘리는 인물이지만 드라마 결말로 갈수록 뛰어난 신기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어눌하고 순진한 모습의 잔실은 아역과 성인 배우의 싱크로율이 높아 주목받았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배누리는 ‘해를 품은 달’에 등장했을 때 데뷔 2년 차밖에 안 된 신인배우였다. 출처 : 하백의 신부 출처 : Instagram@baenul 2010년 영화 ‘미스터 좀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던 배누리. ‘해를 품은 달’에서의 모습이 인상 깊었던 터라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