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의 로망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한국에서는 상견례 등 각종 절차를 거쳐 두 사람의 결혼이 기정사실화가 된 시점에서 프러포즈를 하곤 하는데요. 진정한 의미의 ‘청혼’이라기보단 결혼 전 하나의 이벤트 정도에 속합니다. ‘답 프러포즈’라는 이벤트로 예비 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 이벤트에 대한 답례를 해주는 신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관계에 보다 적극적인 여성들이 먼저 청혼, 고백을 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는 것은 성별을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단순히 이벤트를 넘어서 진정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먼저 프러포즈한 여자 스타들이 있습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띠동갑 나이차 극복한 이유리 두 번이나 차였던 기은세 배우 이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