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출처 :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 최근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남편인 코미디언 서세원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한 뒤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서세원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후 부동산 재벌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7년 연예 매체에선 그가 이혼 뒤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 원대 수익을 봤다고 한다. 이를 취재한 기자는 “서세원이 직접 설립한 프로덕션을 통해 분양을 진행한 타운하우스가 있다. 5~6억 원대 가격을 호가하던 타운하우스 19세대(1호 사업장)가 전부 분양에 성공했다”며 “이에 따라 50억 원대 이익을 얻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