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배우 이선빈이 의뢰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선빈은 자신의 슬럼프를 고백한 가운데, 연인 이광수가 언급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는데요. 이 날 이선빈은 서울 성동구 아파트를 공개하며 집에 대한 판타지를 밝혔습니다. MC 장성규는 소중한 누군가와 같이 살 집을 원한다는 이선빈에게 “혹시 같이 살 분이 키가 크냐”라고 물었고, 이선빈은 “키 큰 사람도 있다”라며 웃었는데요. 이어 이선빈이 “지금도 방마다 콘셉트를 다르게 해놓았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층고도 높아야 할 것 같다. 190cm 이상 되시는 분들이 올 수 있으니까”라면서 이선빈의 남자친구인 이광수의 큰 키를 간접적으로 말해 이선빈을 당황케 했습니다. 지난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