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던 ‘송중기’가 완전히 운동 접은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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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가 쇼트트랙 그만둔 진짜 이유’ 게시글이 게재됐다. 송중기는 연예계 데뷔 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약 12년 동안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다.

 

이하 MBC ‘트리플’

그는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 세 번이나 출전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쇼트트랙 꿈나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중기는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중학교 때까지 약 10년 동안 쇼트트랙을 했다. 6년간은 대전광역시 대표팀 선수로도 활동했다”고 스스로 쇼트트랙 선수였음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송중기는 12년간의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끝으로 운동을 완전히 접게 됐다. 이와 관련해 2018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기자들과 대중문화평론가는 “송중기가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 운동에 어려움으로 작용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또 “그 당시에 쇼트트랙 관련해서 학교별, 또는 라인별로 ‘파벌 논란’이 좀 있었다. 사회적 이슈가 컸던 사안인데 쇼트트랙이 워낙 금메달 종목이다 보니까 안 좋은 문제들이 불거졌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그만둔 송중기는 이후 공부에 매진, 재수를 통해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많은 성장을 거듭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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