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곧 삼촌이 된다고 한다. 배우 김민준과 결혼한 패션사업가 권다미가 2세를 곧 낳는다고 예고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며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권다미는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어나면 지디가 삼촌이라고.,.?”, “금수저의 탄생 순간을 지켜보는 중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에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