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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184

집안일 하는 엄마 대신 동생 돌보려 ‘비닐봉지’에 넣어서 산책시킨 형

万象新闻 (이하)놀아 준다며 어린 동생을 비닐봉지에 넣은 장난꾸러기 형의 영상이 누리꾼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중국 매체는 비닐봉지에 어린 동생을 넣고 골목길을 걷는 한 소년의 영상을 공개했다. 봉투 속에는 2~3살 정도 돼 보이는 어린 아기가 마치 자신의 전용 해먹에 앉은 듯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년들의 엄마에 따르면 당시 큰 아들에게 집안일을 하는 동안 어린 동생을 돌봐 달라고 부탁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엄마를 본 큰 아들은 “엄마 내가 동생 비닐 봉지에 태워서 놀아주고 있었어 잘 했지?”라고 하며 칭찬을 바라는 듯한 눈빛을 보내기도 해 엄마를 다소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유머, 꿀잼 2021.09.10

재난지원금 대상자 아니라 슬퍼하는 여친에 ‘남친지원금♥’ 쏴준 남자친구

이번생은처음이라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 우울해하는 여자친구에게 통 크게 용돈을 쏜 남자친구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생은처음이라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랑꾼 남친을 둔 한 여성 A씨가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니라니까 애인이 25만 원을 보내줬다”며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번생은처음이라공개된 카톡에서 남친은 A씨에게 “재난지원금 신청했냐”라고 물으며 “오늘 신청일인 거 같으니 잊지 말라”는 말을 덧붙였다. 온라인커뮤니티 (이하)A씨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인지를 확인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한 상황이었다. 그러자 남친은 “남친지원금♥”이라며 송금 봉투를 보내왔다. 해당 봉투에는 ’25만 원을 받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이번생은처음이라 (이하)재난지원금을 받지..

데일리픽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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