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대상자 아니라 슬퍼하는 여친에 ‘남친지원금♥’ 쏴준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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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처음이라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 우울해하는 여자친구에게 통 크게 용돈을 쏜 남자친구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생은처음이라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랑꾼 남친을 둔 한 여성 A씨가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니라니까 애인이 25만 원을 보내줬다”며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번생은처음이라공개된 카톡에서 남친은 A씨에게 “재난지원금 신청했냐”라고 물으며 “오늘 신청일인 거 같으니 잊지 말라”는 말을 덧붙였다.

온라인커뮤니티 (이하)A씨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인지를 확인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한 상황이었다.

그러자 남친은 “남친지원금♥”이라며 송금 봉투를 보내왔다. 해당 봉투에는 ’25만 원을 받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이번생은처음이라 (이하)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해 울적해할 여친에게 그 금액에 해당하는 용돈 이벤트를 해준 것이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이런 남친 갖고 싶다”, “진짜 사랑꾼이다”, “부럽다”, “센스가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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