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 아역활동을 하는 것은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일찍부터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반면 너무 빠른 사회생활로 인해 스트레스와 부담 역시 떠안아야 하지요. 다만 아역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은 온전한 메리트인데요. 일반적으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유아동기에 되려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은 아역활동의 장점 중 장점이겠지요. 실제로 아역 활동할 당시 아파트 3채 값을 받았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故 최진실의 아역으로 출연해 당대 최고 개런티를 자랑했다는 아역배우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파트 3채 값 받았다는 아역배우 1992년 드라마 '질투'에서 여주인공 최진실의 아역을 맡았다는 주인공은 이의정입니다. 시트콤 '남자셋여자셋'에서의 발랄한 이미지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