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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25

연극 뮤지컬에서 싹 다 데려왔다? 슬의생 배우들의 과거 대방출.zip

뮤지컬계에서 먼저 자리잡은 배우 조정석과 전미도 드라마 슬기로운의사생활2가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면서 순항 중입니다.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슬의생에서 또 하나의 묘미는 어디서 나타났지는 모를 조연급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인데요. 주연배우 전미도와 조정석이 뮤지컬계의 베테랑 스타이기 때문일까요? 어쩐지 슬의생에는 무대 출신의 배우들이 눈에 띕니다. 치홍쌤이 슈가맨? 가수 출신 배우 김준한 대학로와 독립영화판에서 오랜 연기경력을 쌓았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베테랑 연기자로 보이는 치홍쌤은 사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인입니다. 배우 김준한은 90년대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응급실'을 부른 밴드 izi에서 드러머로 데뷔했어요. 영화 박열 2012년 이후 연..

데일리픽 2021.08.17

100 대 1 뚫고 19살에 합격한 대한항공 얼짱 승무원이 퇴사를 결심한 이유

직업은 생계수단이기 전에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삶을 꿈꾸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겠다는 것은 현실을 벗어난 로망일지 모르나 최소한 내가 하는 일이 숨 막힐 정도로 힘들다면 멈추고 방향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만 19살 나이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장에 단번에 합격했다는 여대생은 입사 2년도 채 되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부모님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뛰쳐나온 여대생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일반적으로 1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다는 메이저 항공사 대한항공의 승무원직에 단번에 합격한 이력을 자랑하는 주인공은 배우 표예진입니다. 표예진은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를 전공했는데, 앞서 대학입시를 앞..

데일리픽 2021.08.17

최진실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아파트 3채 값 받았다는 아역배우의 근황

어린 시절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 아역활동을 하는 것은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일찍부터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반면 너무 빠른 사회생활로 인해 스트레스와 부담 역시 떠안아야 하지요. 다만 아역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은 온전한 메리트인데요. 일반적으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유아동기에 되려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은 아역활동의 장점 중 장점이겠지요. 실제로 아역 활동할 당시 아파트 3채 값을 받았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故 최진실의 아역으로 출연해 당대 최고 개런티를 자랑했다는 아역배우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파트 3채 값 받았다는 아역배우 1992년 드라마 '질투'에서 여주인공 최진실의 아역을 맡았다는 주인공은 이의정입니다. 시트콤 '남자셋여자셋'에서의 발랄한 이미지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아..

데일리픽 2021.08.17

공유인 줄? 뮤지컬, 연극 무대 출신 배우들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 BEST

무대 연기와 매체 연기의 경계가 많이 사라진 요즘은 뮤지컬, 연극, TV, 영화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만능 배우들이 많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무명시절 무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뒤늦게 매체 연기에 도전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TV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들이 무대 연기를 하던 시절 모습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준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의미로 충격을 안긴 배우들의 과거 사진을 지금부터 털어봅시다. 의외의 섹시함이 있었다는 8위 김윤석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배우 김윤석은 입학하자마자 학교 연극회에 들어가서 활동했습니다. 전공보다는 연기에 관심이 많았으나 연극 영화과 출신이 아니어서 조명 스태프 등으로 먼저 무대에 참여했지요. 이후 1990년대 초 대학로..

데일리픽 2021.08.17

알바 4개씩 뛰던 미대 지망생이 등록금 600만 원 없어서 대학 포기한 이후 근황

연예인들이 내놓는 그림이나 사진 작품에는 스타로서의 인지도 값이 들어간다고들 합니다. 이름값 덕분에 실력에 비해 높은 가치가 매겨진다는 것. 반면 일부 연예인들 중에는 작품 자체만으로 평가받고 싶지만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편견에 맞서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미술 공부를 해온 사실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평가절하되는 것이 억울했던지 "직접 그린 작품이냐"는 질문에 "그림 그린 지 20년"이라며 다소 날카롭게 답변한 배우가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족자와 병풍 등 직접 작업한 민화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때아닌 논란을 겪기도 한 주인공은 배우 하연수입니다. 당시 하연수는 전시와 판매에 대해 설명하는 SNS 글에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500번 정도 받..

데일리픽 2021.08.17

아빠 따라 방송국 와서 노래 불렀다가 강제 데뷔했다는 여중생의 근황

부모의 남다른 재력이나 능력 덕분에 금수저로 불리는 스타들이 꽤 많지만 무엇보다도 연예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수저는 바로 '미모 유전자'가 아닐까요? 부모님께 금수저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늘의 주인공은 아빠 직장에 따라다니느라 어린 시절부터 방송국이 익숙했는데요. 워낙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에 들어 연예인을 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었을 듯합니다. 유희열이 "내 딸보다 예쁘다"라는 실언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주인공은 바로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입니다. 선한 인상과 기분 좋게 올라간 입꼬리가 아버지와 꽤 닮은 꼴이긴 하지만 박정연에게 완벽한 미모 유전자를 물려준 이는 바로 어머니. 박정연의 어머니는 과거 고전 SF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 2'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금란입니다. 8..

데일리픽 2021.08.17

10년간 120만 원 벌던 연극배우가 먹고살기 위해 공채 탤런트 된 후 벌어진 일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하면 으레 '연기파 배우'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스타성이 가미되는 매체 연기와 달리 무대에서는 오롯이 연기력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무대에서 인정받은 배우라면 연기력 하나만큼은 증명되었다는 판단. 하지만 때로는 무대 연기의 경험이 매체 연기에서 독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연극계를 주름잡고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며 TV 드라마에 진출했지만 무대 발성을 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연기 못하는 애'로 찍혔다는 주인공은 배우 성동일입니다. 10살까지 호적도 없던 아이 무대에서 전율을 느끼다 중고등학교 시절 모습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지금의 성동일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가졌을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실제 성동일의 유년기는 끼를 펼치기는커녕 일상생활조차 어려울 정도로 불..

데일리픽 2021.08.17

배우 조승우가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 보고 경남 고성까지 간 이유

배우 조승우가 1년여 전 하늘로 떠난 반려견에 대해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반려인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최근 조승우는 무려 16년 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에서 첫사랑과 재회한 경험담부터 코인 투자 근황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중 조승우가 눈물까지 보이며 털어놓은 반려견 단풍이와의 이별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는데요. 인터뷰 중 "시공간을 초월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조승우는 "몇 달 전으로 돌아가서 일론 머스크한테 그 입 좀 다물라고 하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후 조승우는 정말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대상에 대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단풍이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지요. 그는 "독립을 하고 2005년에 처음 만났는데 작년 3월 15일 ..

데일리픽 2021.08.17

김연아 표정연기 배우겠다며 연기 공부 시작한 피겨스케이트 선수의 근황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는 학창시절 피겨 선수로 활약하다가 연예계로 진로를 바꾼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 한 명의 피겨선수 출신 배우가 천만 관객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흥행을 이어가며 소름 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피겨 꿈나무 현승민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정지소를 만나봅시다. 2012년 1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 '분당초6' 소속 '현승민 선수'로 출전한 정지소는 당시 피겨 꿈나무로 소개되었습니다. 밝은 연두색의 피겨 의상을 입고 올백머리를 한 14살 소녀는 남다른 표현력으로 빙상 위를 누볐는데요. 완벽한 점프는 아니었지만 스핀 하는 모습만큼은 빙상 위의 요정이나 다름없었지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겨를 시작했다는..

데일리픽 2021.08.17

어디서 봤더라? 충무로 휩쓴다는 배우들의 정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톱배우감이라고 난리 난 여배우의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 속 인물은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다만 묘하게 '어디서 본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들의 정체가 대한민국 대표 남자배우들이기 때문.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진들은 남다른 감각을 소유한 네티즌들이 남자배우들의 사진에 여자 필터를 씌운 것입니다. 미모는 국경을 뛰어넘는다더니 성별마저 뛰어넘은 남자 배우들의 미모는 충격 그 자체. 여자로 태어났어도 분명 배우로 성공했을듯한 그들의 러블리한 모습을 지금 만나볼까요? 예쁘다고 난리난 언니들.zip 박보검 송강 차은우 임시완 이동욱 송중기 뷔 박서준 정해인 현빈 이종석 이민호 누군지 너무 알 것 같아.zip 김수현 조정석 원빈 이선..

데일리픽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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