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대에 진짜 눈물 흘린 여배우의 과거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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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저조에 눈물 보인
여배우의 열애설

 

 

 

11월 28일, JTBC 드라마 '경우의 수'가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 작품 속에서 배우 신예은은 주연 '경우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방송에서 신예은이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지난 7일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 14회에서는 신예은이 배우 문가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예은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경우의 수'를 언급했다.

신예은은 "드라마 1%대 시청률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문가영은 "무슨 일 있었냐, 힘들었구나"라며 신예은을 위로했다.

 

 

 

 

 

 

 

 

또한 신예은은 "다 내 잘못인 것 같다", "나만 피해 보면 상관없는데 모두가 이런 결과를 받으면 '나 때문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더 잘하고 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신예은은 "살면서 처음 느껴본 책임감이었다"라며 "학교 다닐 때는 연기가 그냥 좋아서 한 건데 이제는 내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이걸 해내야 한다"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신예은의 눈물과 함께 과거 골든 차일드 보민과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앞서 '뮤직뱅크' 생방송 중 신예은이 함께 MC를 보던 보민을 째려보는 장면이 열애설의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 '둘이 싸웠나' 등의 추측이 쏟아졌다.

 

 

 

 

 

 

 

신예은은 3월 19일에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 4’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예은은 "뮤직뱅크 클로징 멘트할 때 마이크로 가려서 음소거로 나갔다. 

 

 

그래서 파트너한테 '나 음소거로 나왔다' 했더니 그 친구가 '으이구'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흥'하고 째려봤는데 그 째려본 부분만 방송에 나왔다"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편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웹드여신'으로 떠오르며 '10대들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KBS2 '어서 와', JTBC '경우의 수'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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