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는 2003년 SBS 드라마 에서 '어린 한정서' 역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그녀의 꿈은 배우가 아닌 경찰이었다고 하는데요. 박신혜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원래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 도둑이 들었는데 엄마 지갑에 80만 원을 도둑맞았다. 그래서 경찰이 되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을 꿈꾸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가수 이승환의 팬이었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의 소속사 주최한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박신혜의 사진을 보냈고, 결국 그녀는 이승환의 발라드곡 '꽃'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게 됩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박신혜는 가수 이승환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