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에서 휴게소 음식은 빠질 수 없는 묘미입니다. 하지만 휴게소 음식이 특별히 맛있다는 인식은 없었는데요. 휴게소 먹방으로 전국 휴게소 매출을 400%까지 올린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입니다. 스타가 아닌 스타 매니저의 일상을 관찰하는 색다른 콘셉트로 화제가 됐는데요. 특이 이영자 매니저의 휴게소 먹방으로 MBC를 이끌 차세대 예능으로 큰 기대를 모았죠. 그중에서도 남다른 순수함으로 주목받은 매니저도 있었습니다. 남자 매니저로 가득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홍일점, '송이 매니저'로 유명한 임송 매니저인데요. 사회 초년생 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그는 얼마 안가 퇴사 소식을 알려 전 국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 언론은 '일반인이 연예인급 관심을 받으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