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면서 꿈을 키운 스타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영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는 걸그룹 멤버의 이야기는 레전드로 꼽힙니다. 고작 스무 살 나이에 영업실적 1위에 등극하면서 월 500만 원을 벌었다는 주인공은 바로 AOA 출신 초아. JYP오디션 참가 모습 초등학생 시절부터 늘 가수의 꿈을 키워온 초아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SM 오디션에만 15차례 떨어졌고, 2008년에는 JYP 오디션의 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일도 있었지요. 이후 대학 입시를 앞두고는 실용음악과 진학을 희망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해야 했는데요. 대학교 시절 모습 대신 부모님이 권유한 대로 인하공전 항공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해당 학과는 졸업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