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9/15 8

이태란 남편 초고속 결혼한 이유와 직업(+나이차이 사진)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 결혼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희라, 최수종, 이태란, 천둥과 함께한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때 내 나이가 39세였는데 마흔을 넘기기 싫더라. 남편에게 '3개월 시간 줄테니 나와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런데 남편이 일주일만에 반지 들고 나타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태란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하니까 남편도 나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남편이 표현도 안 하고 무뚝뚝하길래 나랑 왜 결혼했냐고 물어봤다. 말이 없더라. 편하게 얘기해보라고 했더니 예뻐서. 몸매가 좋아서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데일리픽 2020.09.15

이렇게 예쁠 줄이야, 한 번 보면 입덕하게 되는 캐나다 여배우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 중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적의 배우들이 많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 출신 여배우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캐나다 배우들의 매력에 함께 빠져 볼까요? 아역 출신 캐나다 배우, 엘렌 페이지 아역 시절을 거쳐 잘 성장해 준 배우 엘렌 페이지는 사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핼리팩스 출신입니다. 그녀는 1997년 드라마 ‘핏 포니’로 캐나다에서 데뷔 후 스릴러 영화 에서 어린 여주인공 헤일리 역으로 연기를 펼쳐 주목받기 시작했죠. 그 후 2006년 에서 키티 프라이드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는데요. 1년 만인 2007년에는 영화 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대..

데일리픽 2020.09.15

그때 고등학생들이 결혼을? '거침없이 하이킥' 풍파고 학생들의 근황

방영이 끝난 지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 머릿속에 '레전드 시트콤'으로 남은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인데요. MBC '거침없이 하이킥'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시트콤 전성시대를 연 김병욱 PD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나문희, 이순재를 비롯해 박해미, 정준하, 정일우, 최민용, 김혜성 등 개성 강한 연기자들의 호흡이 돋보였죠. 호박고구마 짤 등 다양한 명장면을 탄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 극중 정일우, 김혜성이 다녔던 '풍파 고등학교'는 유독 신인 연기자들이 활약한 장소로 꼽힙니다. 2PM의 멤버 황찬성, 배우 박민영 등이 대표적인 예이죠. 당시 고등학생 역을 열연하던 풍파고 학생들은 ..

데일리픽 2020.09.15

매니저와 동거 스캔들 터져 주유소 알바 알아보던 여배우, 지금은...

방송에 공개되는 넓은 저택과 호화로운 삶을 사는 스타들은 만인의 부러움을 사곤 합니다. 반면 단기 아르바이트까지 알아보며 생계를 유지해 가야 했던 여배우도 있었습니다. 최근 그중 한 여배우의 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제는 연예인보다 ‘사업가’의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그녀는 누구일까요? sports seoul, youtube@comic studio 짧은 필모그래피 배우 진재영 진재영은 1977년생 영화배우 겸 탤런트입니다. 1995년 CF ’아이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PSB 부산방송(현 KNN)을 통한 배우 데뷔를 이어갔는데요. 가수 쿨의 ‘아로하’ 뮤직비디오 출연, 영화 ‘낭만자객’, ‘색즉시공’,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

데일리픽 2020.09.15

데모 테이프 들고 기획사 찾아다니던 여중생의 현재 모습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행복은 더 이상 성적순이 아니기에 아이들은 자신의 행복과 꿈을 찾아 직접 발로 뛰고 나서지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일찍이 자신의 끼를 펼치기도 하고 학벌에 연연하지 않고 학업을 포기하는 대신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타국에 온 여중생이 있다면 그 용기 역시 대단한데요. 16살 나이에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데모 테이프를 들고 직접 기획사를 찾아다니던 여학생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까요? 꿈을 위해 부모님이 계신 미국을 떠난 혼자 한국에 왔다는 겁 없는 소녀는 바로 16살 호현주입니다. 지금은 대중들에게 '제시'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가수이지요. 제시는 지난 2015년 서바이..

데일리픽 2020.09.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