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동료 배우이자 친한 형인 배우 박희순에게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아카데미 레드 카펫까지 밟은 이선균이 은근한 시샘을 드러낸 것은 바로 박희순과 박예진의 달달한 부부금실. tvN 여름방학 최근 예능 프로 '여름방학'에 출연한 이선균은 함께 온 게스트 박희순이 박예진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뭐 했어요?"라고 다정한 안부를 묻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집은 뭐 일하러 간 거 아니까"라며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했는데요. 이어 박희순이 "끝났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한잔하려고요. 둘 다 이렇게 나오니까 좋네. 한 명만 있으면 외롭잖아"라며 아내에게 애정 어린 말을 건네자 이선균은 "형은 와이프한테 전화도 오네. 여기 간 거 아는데"라고 부러운 마음과 함께 소식 없는 아내의 연락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