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스러운 여친이 알고보니 '돌싱'이었습니다"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돌싱' 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남성이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남성의 사연이 담겨있었는데요. 32살 평범한 회사원인 이 남성은 두달 전 2살 연하의 여성을 소개받았고, 서로 잘 맞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예쁘게 잘 만나던 도중, 함께 술을 마시다 여자친구가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는데요. 이 여성은 과거 혼인 신고를 한 적이 있고, 임신을 해 낙태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24살 때 30대 중반의 남성과 교제를 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임신을 해 혼인 신고를 했는데, 갑자기 남성이 낙태를 요구하고 이혼을 하자고 한 것입니다. 글을 쓴 남성의 여자친구는 25살 때 낙태와 이혼을 모두 경험했던 것인데요. 여자친구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