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예능들 중 종영한지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분명 재밌게 본 것 같은데 사람들의 인식과 시대상이 변하면서 요즘 방영하면 큰일날 것 같은 예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위 러브 파이터 실제 20대 연인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말싸움을 해 이기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프로그램, '러브 파이터.' 말이 끝난 후 상대방에 마이크를 줄 때는 바닥에 던져서 전달했으며, 중간에 화풀이 찬스가 있어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응징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인기 아이돌이었던 슈퍼주니어 이특이 메인 MC를 맡았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여과 없이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헤어졌거나 헤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커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