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혜진이 빈대 남자친구 사연에 분노했다. 지난 7일 방영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돈을 안 갚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여성 A씨가 등장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A씨는 2살 연하와 연애 중이며 생활비를 반반씩 낸다. A씨가 먼저 결제하면 나머지 반을 보내주는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1원 단위까지 철저하게 계산하다가 갈수록 변하기 시작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절반보다 조금씩 돈을 덜 보내거나, 여성용품 값을 쏙 빼놓는 등의 행동을 했던 것이다. 돈도 제때 보내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졌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매달 40만 원씩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사연자는 긴급 출금 기능으로 적금을 해약했다. 남자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