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고 비싼 제품을 두르고 다니며 주위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됐던 여친. 그런데 알고 보니 모두 ‘가품’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난 2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소개팅으로 만난 동갑 여자친구와 4개월째 연애 중인 23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평소 각종 트렌디한 유명 제품과 명품으로 자신을 꾸미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 여자친구는 주위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하죠. 그런데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요. 그녀가 두르고 다니던 명품이 모두 가짜였던 것. 심지어 고민남의 친구를 위해 구해준 한정판 신발마저 가짜였습니다. ‘연인이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아는 척 할 수 있나’는 질문에 MC들이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