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안보겠다" 아버지와 손절한 '조승우' 충격적인 가정사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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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안보겠다" 아버지와 손절한 '조승우' 충격적인 가정사 공개됐다

 영화 '내부자들',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인 자녀들의 남다른 끼와 미모를 두고 '유전자의 힘'이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를 이어가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연예인 가족을 보면 "역시 예체능 분야는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뮤지컬, 영화, 드라마 모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 배우 역시 남다른 유전자의 혜택을 받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래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흥행보증수표'

 뉴데일리

 

1980년생 올해 나이로 43살인 조승우는 대종상, 청룡영화제, 백상예술대상, 연기대상, 뮤지컬대상을 상을 모두 휩쓸면서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까지 진출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에서 성우에 도전하기도 하며 승승장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래와 연기력을 까지도 모두 갖추며 뮤지컬계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면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구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승우의 누나가 6살, 조승우가 3살이던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되었고 조승우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조승우의 어머니는 조승우가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음악교육에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중학생 무렵 조승우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자 계원예고 진학을 적극 권유해서 연극영화과에 들어가도록 지원했습니다.

 

그런 어머니 덕분에 꿈을 키우게 된 조승우는 학업과 공사 현장의 막노동 일을 병행하면서 원하는 뮤지컬 자료나 CD를 구입해 매일 노래연습을 하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는 자신의 방에 직접 계란판을 붙이며 '방음벽'을 손수 설치하고 마이크와 스피커까지 구비해 연습실을 꾸며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꿈을 착실히 키워나갔습니다.

 

 

오로지 뮤지컬 하나만 보고 대학에 진학해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화'춘향뎐'의 오디션을 응모하게 되었고, 무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어머니의 지원과 조승우의 열정이 더해진 덕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며 이후 영화'클래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 어머니의 공이 크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버지 없는 설움

 

 KBS

조승우의 아버지는 YMCA, 징기스칸 등의 히트곡을 내놓은 70년대 스타가수 조경수입니다. 조경수는 운영 중이던 사업을 확장하던 중 부도를 맞았고 위장이혼 후 미국으로 도피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남편 없이 두 아이와의 생계를 이어가야 했던 조승우의 어머니는 단칸방에 살면서 의상실, 화장품가게, 커피숍, 음식점 등을 운영해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자녀들에게는 일 때문에 아버지가 미국에 갔다고 둘러댔지만 곧 조경수의 재혼소식이 보도되면서 온 가족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승우가 초등학생일 무렵 집안 사정이 무척 어려워지면서 조승우의 어머니는 새벽까지 일을 해야 했고, 그런 어머니가 안타까웠던 조승우는 어린 마음에 신문지를 오려 '만 원'이라고 쓴 종이를 어머니의 지갑에 넣어드렸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누나 조서연 역시 "승우는 오빠 같은 동생이다"라면서 "중학생 때는 승우가 천 원짜리 지폐 몇 장을 건네주면서 '누나 돈 없지? 이거 써. 난 필요 없어'하기도 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조승우가 중학생이던 때 아버지 조경수는 재결합을 고려하면서 얼마간 한국에 머물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대해 조승우는 "엄마는 다시 돌아오셨으면 하고 바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안 돌아오시길 원했습니다. 우리 엄마의 오랜 외로움은 제가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그분은 가정이 이미 있었기에 다시금 다른 가정에 상처를 주는 걸 용납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아버지 조경수는 세월 탓인지 재결합이 쉽지 않아 각자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조경수가 다시 떠난 후 조승우의 어머니는 어려운 형편에도 자녀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 누나인 조서연과 동생 조승우를 모두 계원예고에 입학시켰습니다.

 

"버리고 간 거 아니야" 또 한 번의 상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04년에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꿈꾸던 뮤지컬 스타의 자리에 오르면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그때, 중학교 이후 잊고 지냈던 아버지가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지난 아픔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상처를 겪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버지 조경수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직후였고 조승우와 누나 조서연은 20여 년 만에 자리를 마련해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남매는 어머니가 고생한 세월을 떠올리며 아버지를 쉽게 용서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어려운 자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KBS '아침마당'

이후 아버지 조경수는 지난 2016년 KBS1 '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아들 조승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일찍부터 떨어져 지낸 것에 미안하다"라면서도 "버리고 간 게 아니다"라며 해명을 덧붙였고, 2017년 한 방송에서는 "아들이 장가가게 되면 참석을 할 수 없어 그런 게 좀 안타깝다. 이제 와서 내가 아버지라고 결혼식장 가는 것도 이상하고"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승우의 어머니와 이혼 하게된 이후 조경수는 지난 2004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12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뒤에는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가수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반면 조승우는 아버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다고 전하면서 "강남에 완공된 집에 어머니가 들어가셨고 저는 원래 어머니가 사시던 집에 살고 있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보이며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JTBC

대신 "예전엔 외롭기도 하고 아버지가 있는 집이 부럽기도 했지만, 그 외로움 때문에 배우로서 표현할 것도 많아진 게 사실이다. 감정을 진하게 드러내야 하는 장면에서는 그런 걸로 태우면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옅어졌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조승우는 일찍이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며 어머니와 가족, 그리고 일을 사랑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배운 것이라 보여집니다.

 

한편 조승우는 최근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입니다. 조승우는 '신성한 이혼'에서 이혼전문변호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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