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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까지 갔던 김세아 상간녀 스캔들 당시 내용

배우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방송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6년 김세아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밥집에서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다. 당시 윤세아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모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 부회장의 아내는 원인제공 당..

데일리픽 2020.06.30

반려견 방치 지드래곤 팬들 공격받자 키디비 대놓고 저격한 말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하고 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웠던 반려견 가호와 졸리가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드래곤의 반려견들이 야외에 방치된 채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진 속 가호의 발톱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어 글쓴이는 "눈썹이 잘 정리되지 않아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 있었다.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면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을 많이 받아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당시 가호를 입양한 후 화보와 방송에 자..

데일리픽 2020.06.30

왕따 당해서 폭식증 겪던 초등생이 코스프레 시작하면서 겪은 변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에서는 보통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취미활동으로 즐깁니다. 사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직업으로 발전해 생계수단이 되는 일은 극히 드문데요.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낸 힘이자 유일한 삶의 낙이었다는 취미 덕분에 취업에도 성공하고 아파트 마련까지 해냈다는 '성공한 덕후'가 있습니다. 왕따 당하던 초등학생 코스프레로 힐링 특별한 취미생활 덕분에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는 부러운 성덕은 바로 성우 출신의 방송인 서유리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게임을 좋아한 서유리는 게임에 들인 돈만 해도 중형차 한 대 값은 될 거라고 밝힐 정도로 게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요. 자신이 좋..

데일리픽 2020.06.30

롯데 지성준 미성년자 성추행 폭로된 트위터 증거 내용

롯데 프로야구 선수인 지성준이 미성년자와의 교제 및 성추행 사건에 휘말렸다. 뉴시스 지난 25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는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했다는 의혹이 담긴 글이 폭로됐다. 자신을 미성년자라고 소개한 트위터 당사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계정에는 지성준과 관련된 글이 담겨있다. 내용에서는 "거의 한 달 동안 이 선수랑 연락했다" "얘기하다가 갑자기 요새는 성교육을 언제 하냐고 물었다" "손잡을 때 고등학생이라서 손이 부드러운가? 이러더라" "같이 걷는데 갑자기 팔을 내 허리에 두르더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다만 계정주는 지성준과 교제한 사이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롯데는 지성준을 퓨처스리그(2군) 엔트리에서도 말소한 채 부산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사실 ..

데일리픽 2020.06.29

스테파니 연인 23살 연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 누구?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미국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26일 OSEN은 "스테파니가 미국과 한국을 오고 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됐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 등번호 9번의 좌타 외야수였다.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스테파니는 1987년생 33세로, 두 사람은 스물세 살 차이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고, 이후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

데일리픽 2020.06.29

김희원 19살 차 박보영 스캔들 났던 당시 CCTV 장면

'바퀴 달린 집' 김희원이 박보영과의 스캔들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공효진이 함께 했다. 이날 공효진은 차를 타고 가던 중 김희원에게 "스캔들이 나서 전화해보려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김희원은 박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희원도 헛웃음을 터뜨리며 "아이고 참나. 말도 안 돼"라고 말했고, 공효진도 배꼽을 잡고 웃었다. 김희원은 "난 황당했다. 난리가 났다길래 아니라고 하고 말아라 했다. 그리고 신경도 안 썼다.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하길래 '정말 축하하냐? 감사하다' 그러고 말았다"고 어이없는 듯 헛웃음을 지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글에 따르면 박보영, 김희원은 서울, 안동, 영덕에서 함께 밥을 먹었으며 두..

데일리픽 2020.06.29

이준 정소민 측근이 밝힌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한 이유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 TPC와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준과 정소민이 결별했다.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이유'라며 말을 아끼며,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같은 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의 출연을 검토 중이며, 정소민은 드라마 '영혼수선공'을 마쳤다.

데일리픽 2020.06.29

공효진 엄마가 딸에게 갈비찜 요리법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

디스패치 최근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이카 출신 10살 연하의 화가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류승범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에 대해 "나의 잠재력을 깨워준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그로부터 열흘 가량 지난 22일 득녀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드라마 화려한시절(2001) 한편 오랜 시간 연기 활동에 공백을 가지고 있던 류승범의 반가운 근황에 뜬금없이 소환된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공효진인데요. 두 사람은 앞서 2001년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2003년 결별했고 이후 2008년 재결합해서 다시 한 번 공개 연애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데다 패셔니스타이자 믿고 보는 배우로서..

데일리픽 2020.06.29

"죽어도 부르기 싫었는데..." 노래 하나로 걸그룹 서열 뒤집어버린 아이돌

결국 노래는 주인을 찾아간다는 말이 있죠. 당시에 히트 쳤던 곡들이지만 비화를 들어보면 의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다른 가수에게 주려던 곡인데 부르게 된 가수는 다른 가수였다거나, 거절하고 안 불렀는데 대박을 친 곡이라거나 말이죠. 게다가 '히트곡'이 되며 가수들 대표곡으로 꼽히는 곡들 중에도 의외로 가수들에게 거절당했던 곡이 많다고 하는데요. 정작 부른 가수들도 당시에 반기지 않았던 경우도 많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가수들은 하기 싫어했다던 곡과 그 가수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원더걸스 - Tell me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는 메가 히트곡이 참 많습니다.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곡이 많다 보니 노래 한 구절만 불러도 모두가 알아보는가 하면 ..

데일리픽 2020.06.29

한국에서 잘 나갔던 일본인들, 지금은 이렇게 지냅니다

가수 아유미를 기억하시나요? 일본 출신 특유의 발음으로 많은 인기를 모아 지금도 일본인 출신 연예인 하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일본 출신 연예인이 한국에서 활동해도 특별한 느낌이 덜하지만, 당시 일본 출신 연예인은 그 자체로도 주목받았었는데요. 당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0년 이상 만나지 못한 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1. 한국 진출 배우 1호 유민 유민(후에키 유코)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첫 순수 일본인 배우입니다.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과 같은 드라마에 지속해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죠. 그는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다 ‘..

데일리픽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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