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KBS1 ‘도전! 골든벨’ 출연으로 자연 미인 인증은 물론, 다리 길이만 110cm에 달하는 ‘비율 깡패’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2011년 KBS N에 입사한 정인영 아나운서인데요. 대학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데뷔한 뒤 배구, 씨름, 야구, 축구 등 다양한 경기에서 모습을 보이며 스포츠계의 여신으로 불리곤 했죠. 현재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골든벨 출연, ‘모태 미인’ 인증 한 커뮤니티에서 정인영이 고등학생일 때 참가했던 골든벨 캡처 화면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속 정인영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지금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어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죠. 사진 속 정인영은 초록색 모자를 거꾸로 쓰고 교복을 입는 등 앳된 모습이었습니다. 정인영은 177cm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