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의 근황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황신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임신 23주 차를 맞은 만삭 임산부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영상에서 황신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23주 차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얼굴에 호르몬 변화로 열도 많고 트러블도 생겼다"라며 출산 후 괜찮아지길 바란다는 소망도 덧붙였는데요. 현재 세쌍둥이를 임신한 그녀의 체중은 87.7kg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부푼 그녀의 배에 누리꾼들은 "세쌍둥이 태동은 어떤 느낌일까", "만삭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