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원구의 ‘세 모녀 살해’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데요. 피의자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부터 피해자 중 한 명인 A 씨는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불안감을 호소했죠. 이 문제는 단순히 타인의 일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스토킹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연예인들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킹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을 괴롭힌 스토커는 도대체 어떤 악행을 저질렀을까요? 일본 소속사 사장한테 스토킹 당한 강지영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일본 언론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지영이 자신의 일본 소속사 ‘스위트파워’ 여사장에게 성희롱 및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는 것이죠. 스위트파워의 사장은 강지영에게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