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말 그대로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배우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배용준은 ‘욘사마’로 불리면서 한류를 이끈 1세대 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로 두사람의 만남은 화제 그자체였죠. 두 사람은 결혼식 영상 공개가 되면서 과감한 스킨쉽에 또 한 번 주목받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당시 웨딩카, 웨딩드레스, 신혼집 등 모든것이 대단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4년 3월, 배우 박수진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이자 사실상의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과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단 3개월 만..
배우 이제훈이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과거 연애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9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제훈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애를 했다”라며 갑작스럽게 연애사를 공개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제훈에 “제훈 씨가 왠지 모르게 모범생 느낌? 반장 상? 학교 다닐 때도 과대 이런 거 많이 하지 않았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이제훈은 “반장도 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불현듯 생각나는 게 고등학교 3학년 때 반장 선거를 나갔는데 제가 2학년 때 연애를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공부도 잘했고 계속 이렇게 반장을 하는, 근데 2학년 때는 다른 반이었다. 그 친구랑 잘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고3 때 같은 반이 됐는데 같이 반장 선거에 나가게 됐다. 여기서 쩔어지면 민망할..
고등학생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한 송하윤은 잡지 모델 출신으로, 데뷔 초 드라마보다 광고 속 모습들로 더욱 유명했습니다. 특히, 2004년에 찍은 KTF, Na의 ‘-커플 요금제’를 알리는 ‘무제한 사랑’ 편에서 현빈의 등 뒤에 업혀있던 여자친구 역으로 광고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광고 속 송하윤은 현빈이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도, 당구나 농구를 할 때도 떨어지지 않고 업혀있어 문자와 사진 등을 무제한 주고받을 수 있는 커플 요금제를 강조하는 데 성공했으며, 송하윤은 특이한 연출과 눈에 띄는 외모로 대중의 주목까지 받았습니다. 순정 만화에서 나온 듯한 인형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송하윤은 28살까지는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해왔으나, 이후 고등학생 역으로 오디션을 보는 데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서울에서 패션 위크가 개최되었습니다. 그 때는 패션계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바다와 그녀의 딸 루아가 특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다와 루아는 이번 패션쇼에서 한국 대표 디자이너인 이청청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라이(LIE)의 2023 가을·겨울(F/W) 컬렉션 런웨이에서 첫 번째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라이의 패션쇼는 ‘평화·사랑·통합·존경’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담은 영상이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개되며 시작되었습니다. 런웨이가 시작되자 바다와 루아는 무대에 나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패션쇼가 끝날 때 손을 키스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는데, 특히 루아는 엄마와 함께 워킹을 하면서 귀여운 모습으로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ZAM’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혜영과 함께 코코로 활동하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윤현숙은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로 건너가 평범한 삶을 지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현숙은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미국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5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에 배우가 되기 전 부터 별 탈 없이 데뷔했을 거 같던 배우가 알고 보니 서울역 노숙자 출신이었던 사실이 화제입니다. 고수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이름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물가에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이미지로부터 사람들과 잘 지내라는 의미로 洙(물가 수)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serter block=”2″] 너무 잘생긴 조각 외모에 고수의 별명은 고비드라고 불리는데요. 이름 ‘고수’와 ‘다비드’상을 합성해 만들어진 별명입니다. 이렇게 잘생긴 외모를 가진 고수는 고등학생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는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였는데요. 배우가 되길 원치 않았던 부모님은 고수에게 금전적..
이전에는 연예인들의 배우자로 재벌 자제들이 이슈가 되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깨끗한 이미지와 경제적 안정감으로 인해 신랑감으로 인기가 있는 금융맨 남편, 특히 세계 경제 자유도 1위의 금융선진국인 홍콩 금융맨 남편을 둔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오지은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하고, 2009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왕재수와 김이상 사이의 주어영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배우 오지은은 2017년 4월, 4살 많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오지은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 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였고, 오지은이 영국에 거주하던 동안 친구의 사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친구의 부탁..
1999년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채은정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지만, 팀 내 최고의 춤 실력을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채은정은 핑클의 멤버로 처음 연습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뛰어난 외모 덕분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걸어다니면 명함을 받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클레오 멤버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던 채은정은 “핑클의 멤버로 처음 연습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너무 어리니 집에서 반대가 심해 못 하다가 나중에 길거리 캐스팅에 응하면서 핑클의 멤버로 처음 연습을 시작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때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나름 동네에서 예쁘다 보니까 너무 놀고 싶어서 연습..
28살에 남중생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배우를 아시나요? 최근에는 에서 고등학생을 연기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배우 ‘이연’님 입니다. 이연은 가명으로 본명은 정이연이며 1995년생입니다. 이연은 2018년 영화 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서 남중생 소년범인 백성우 역할을 맡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때 남성 역할을 맡아 더욱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연은 맡았던 백성우는 초등학생을 유인해 처참한 살인을 저지른 친구 한예은(황현정)을 대신해 자백하는 만 13세 촉법소년으로 그는 1~2화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마지막화 엔딩에서 다시 재판장에 선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촉법소년에 대한 사회의 시선과 환경, 교화의 문제에 대해..
입양을 결정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상당한 결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자기 아이도 돌보는 것이 어렵다면 타인의 아이를 돌보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의 입양은 비교적 수월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입양이 어려워지며 청소년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과거 연예인 부부가 대학생을 입양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바로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입니다. 이들은 대학생인 여성 아이를 딸로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공개적으로 입양을 진행했습니다. 부부가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신혼 여행을 떠난 8월에 천사의 집이라는 보육원에서 처음 딸을 만났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이었던 딸과 처음 만났을 때, 줄을 서 있는 막내들에게 숟가락으로 전복을 나눠주는 모습이 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놀랄 만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엄청난 능력을 지닌 아나운서입니다. 그녀는 입사 당시 ‘아나운서계의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이런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을 처음 만난 곳은 야구장이었습니다. 재벌 가문 출신인 박서원은 소박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산 베어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잠실 야구장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중, 박서원은 인터뷰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는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이어졌으며, 평범한 연애를 즐기며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열애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게되었는데요. 하지만 13살 나이차이, 박서원의 이혼경력으로 루머에 그치기만 했습..
아내를 위한 배려로 각방을 사용했던 가수가 큰 후회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과연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과거 방송된 TV조선 에서는 ‘MSG 워너비’의 멤버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정민이 등장했습니다. 그날 방송에서는 김정민 가족의 일상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따로 방을 사용하며 아들과 함께 잠자리에 든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셋째 아이를 출산한 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돌봐주기 위해 각방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배려가 이미 9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김정민은 “이제 후회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이 김정민의 처음 아니었습니다. 지난 3월에도 방송에서 각방을 사용하며 속상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