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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지연, 무려 8살 나이차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중이다”

뉴 선데이서울 2020. 5. 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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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재림과 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송재림과 티아라 출신의 배우 지연이 핑크빛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연이 28살, 송재림이 36살로 무려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에도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나며 데이트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알콩달콩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둘의 모습은 그들이 주유를 하러 주유소에 들렀을 때 한 주민에게 목격됐다고 전해진다. 

 

 

이 목격자이자 제보자는 “지연이 주유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지만 셀프 주유 방식이 서툴렀고, 곧바로 조수석에 있던 송재림이 내려 주유를 도와주더라. 두사 라마이 매우 다정해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누가 볼 까봐 주변을 계속 두리번거리며 살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송재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취미가 같아 평소 친한 사이인 것은 알고 있었다. 열애 중인지는 본인 확인중”이라 전했다. 

 

 

지연 측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친한 것은 알았다”면서 “연애 사실은 사생활이라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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